[TV리포트=이혜미 기자]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가 피플이 선정한 ‘2022 가장 섹시한 남자’로 선정됐다.
미국 피플지는 7일(현지시간) 2022 현존하는 가장 섹시한 남자(2022 Sexiest Man Alive)로 크리스 에반스를 선정했다.
에반스는 육체미를 대표되는 스타로 대표작인 ‘캡틴 아메리카’를 비롯해 ‘어벤져스’ ‘그레이 맨’ ‘판타스틱4’ 등에서 근육질 몸매와 시원스런 액션연기를 선보이며 강렬한 남성미를 발산해왔다.
이 같은 소식에 에반스는 “우리 엄마가 정말 행복해하실 거다. 어머니는 내가 하는 모든 것을 자랑스러워하지만 이것은 진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나아가 “괴롭힘의 계기가 되기도 할 것”이라고 웃으며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00년 영화 ‘풋내기’로 데뷔한 에반스는 ‘캡틴 아메리카’ ‘설국열차’ ‘돈 룩 업’ ‘나이브스 아웃’ 등에 출연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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