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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여행의 맛’ 지석진이 아내에게 먼저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18일 방송된 TV 조선 ‘여행의 맛’에서는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센 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의 태국 여행기가 펼쳐졌다.
멤버들은 학대받던 코끼리들을 구출해서 보호하고 있는 장소에 도착했다. 처음에는 거대한 코끼리의 자태에 가까이 다가가기도 무서워하던 멤버들이었지만, 조금씩 친해지며 나중에는 목욕도 해줬다. 김용만은 코끼리에게 “너 좋아하는 거 알지”, “보는 순간 울컥한다” 등의 말로 애정을 표현하며 감격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콰이강의 일몰과 함께하는 선상 디너에서는 로맨틱한 분위기에 각자의 프러포즈를 회상했다. 지석진은 아내가 청혼을 해서 자신은 프러포즈를 못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또한 26살의 나이에 반지도 없이 프러포즈를 받았지만 거절하지 못해 결혼까지 하게 됐다는 박미선의 프로포즈담이 눈길을 모았다.
프러포즈 토크를 펼친 뒤에는 배 위에서 노래자랑을 개최해 못다 푼 흥을 마음껏 분출하며 즐거운 여행에 방점을 찍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조선 ‘여행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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