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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유해진이 ‘유퀴즈 온더 블록’에 출연해 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해 묵묵하게 연기의 걸어왔던 인생길을 진솔하면서도 맛깔나는 토크로 펼치며 눈길을 모았다. 태극마크를 달고 사격 국제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개그우먼 김민경은 ‘맛있는 녀석들’ 멤버들과 함께 한 출정식에서 눈물의 소감을 전하며 뭉클함을 안겼다.
‘유퀴즈’ 유해진, 트리플 천만 배우의 진솔토크
친근한 매력과 팔색조 배우의 아우라를 동시에 겸비한 25년차 배우 유해진이 16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더 블록‘을 찾아 진솔한 토크를 펼쳤다.
그는 중학생 때 故 추송웅의 연기를 보고 배우가 되기로 결심했다며 당시 꽃미남 배우가 득세하던 시절이라 부모님은 물론 주변 친구들 역시 자신의 꿈을 말렸다고 털어놨다. 군대에 다녀와서도 그의 꿈은 바뀌지 않았고 가난한 극단 배우로 활동할 때는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이어갔다고 털어놨다. 그는 비데 공장에서 비데를 조립하는 일을 했다며 당시 류승룡과 함께 공장에서 알바를 했던 경험을 떠올리기도.
29살이란 늦은 나이에 영화배우로 데뷔한 그는 “늘 불안이 있었다. 일이 없고 불안할 땐 산을 찾았다”라며 북한산을 오르며 위안을 많이 받았다며 모두의 사랑을 받는 배우가 된 현재의 위치에 오르기까지 쉽지 않은 고비가 있었음을 언급했다.
또한 그는 부모님을 떠올리며 “내가 잘 사는 모습을 못 보고 가셔서 속상하다”면서 아버지와 함께 영화 ‘무사’를 함께 봤던 추억을 소환했다. 그는 “그때 크레디트에 내 이름이 올라가는 걸 좋아하셨다”고 고백하며 부모님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내기도.
어릴적 품은 연기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정상까지 묵묵히 걸어온 트리플 천만 배우의 진정성 가득한 토크가 눈길을 모았다.
‘사격 국가대표 등극’ 김민경, 눈물로 전한 진심 “희망 드리고 싶었다”
42세의 나이에 사격 국가대표에 발탁되며 화제의 중심에 선 개그우먼 김민경이 눈물로 진심을 전했다. 웹 예능 ‘운동뚱’을 통해 사격을 처음 접한 김민경은 국가대표 선발전을 거쳐 사격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태극마크를 단 김민경은 ‘2022 IPSC 핸드건 월드 슛’에 출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IHQ ‘맛있는 녀석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선 김민경의 출정식을 축하하는 뚱4 멤버들의 모습과 폭풍 눈물을 쏟는 김민경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멤버들의 축하에 눈물을 왈칵 쏟은 김민경은 “어떻게 하다보니 제가 ‘맛녀석’을 하면서 인생이 변했고 그러면서 ‘운동뚱’을 만났고 ‘운동뚱’을 하면서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됐다”라고 눈물을 쏟았다.
김민경은 “저로 인해서 많이 힘을 내시고 용기를 내시는 분들이 많다고 해서 저도 더 열심히했던 것 같다”라고 털어놓았다. 그러나 늦게 시작한 ‘도전’이 쉽지만은 않았을 터.
김민경은 “운 좋게 제가 (열심히)하다 보니 세계대회에 나가게 됐다”라며 “저를 보면서 뭐든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다. 그런 희망을 드리고 싶었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42세의 나이에 국가대표가 되어 또 다른 도전에 나선 김민경이 전하는 진심과 위로가 뭉클함을 안겼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N ‘유퀴즈 온더 블럭’ 방송 캡처, ‘맛있는 녀석들’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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