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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지은 기자] ‘하트시그널 4’ 출신 인플루언서 김지영이 출산 이후 깜짝 근황을 전했다.
김지영은 5일 자신의 계정에 “이렇게 단번에 마음을 사로잡은 존재가 또 있었던가”라는 글과 함께 갓 태어날 딸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지영은 남편 윤수영과 함께 딸을 안으며 행복한 세 가족의 모습을 보여줬다. 초보 엄마 김지영은 게시물을 통해 “포비(태명)의 이름은 윤슬로 지었다. 언젠가 슬이에게 너의 이름이 얼마나 영롱한지 알려줄 날이 오겠지?”라며 딸의 성장을 기대했다. 그러면서 “직수를 선택한 이상 조리원 생활이 생각만큼 천국 같지는 않지만, 양재천과 사이좋게 지내며 즐겁게 보내고 있습니다. 이러나 저러나 엄마가 되길 참 잘했다 싶은 요즘입니다”라며 출산 후 산후조리에 들어간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달 20일 김지영은 자연분만을 통해 딸을 출산했다. 이날 김지영은 계정을 통해 “7월 20일은 정말 특별한 날이다. 남편과 연애를 시작한 날이기도 하고 딸과 처음 만난 날이기도 하다. 엄마 아빠의 기념일에 찾아오다니 어쩜 태어날 때부터 센스가 넘친다”라며 출산의 기쁨을 밝혔다. 그는 “무탈하고 건강하게 순산할 수 있었다. 자연분만을 해서인지 출산 당일부터 밥도 잘 먹고 걷기도 하면서 초고속으로 회복 중”이라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가 김지영만큼 눈이 맑다”, “이름도 이쁘다”, “아기 때부터 이미 완성형이네”, “이 가족에게 행복만 있었으면 좋겠다” 등 축하를 담은 댓글을 남겼다.
김지영은 2023년 채널A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4’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쌓았다. 지난 2월 독서 모임 트레바리의 대표 윤수영과 결혼한 김지영은 첫째 딸 윤슬 양을 품에 안았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을 앓고 있던 김지영은 지난 7일 채널을 통해 경구피임약을 꾸준히 복용해 왔다고 언급한 바 있다. 그는 두 달간 휴약기를 가지던 중 기적적으로 임신하며 한 아이의 엄마가 됐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최지은 기자 / 사진= 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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