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김도현 기자]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가 본격적으로 안방 극장을 찾은 가운데, 주연을 맡은 배우 정준원 캐스팅을 두고 시청자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1일 방송된 MBC ‘유부녀 킬러’ 2회는 최고 시청률 10.6%, 전국 시청률 8.0%(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금토드라마 전체 1위에 등극했다.

다만 정준원이 연기하는 권태성 역을 두고는 원작 팬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원작 웹툰 속 권태성은 여주인공 유보나가 한눈에 반할 정도로 빼어난 외모를 가진 인물이다. 캐스팅 소식이 전해진 후 일각에선 정준원의 이미지와 권태성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온 바 있고, 방송 이후에도 비슷한 반응이 계속되고 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원작 팬인데 권태성 역에 너무 안 어울려서 보기 힘들다”, “원래 엄청 잘생긴 얼굴때문에 모든 게 용서될 만큼 미남으로 나오는데”, “공효진 드라마인데 정준원 때문에 몰입이 안 된다”, “공효진 복귀작이라 보기 시작했는데 하차할게요” 등 반응을 보였다. 반면 “나는 괜찮던데 너무 과하게 그러는 것 아니냐”, “원작은 원작일 뿐 드라마와 다르다”, “난 연기가 참 맘에 들던데” 등 정준원을 옹호하는 이들도 있었다.

앞서 지난달 30일 정준원은 ‘유부녀 킬러’ 제작발표회에서 해당 논란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대본 속 태성과 웹툰 속 태성은 조금 다르다고 느꼈다”며 “원작 속 태성은 보나가 외모에 반할 수 있는 설정이 있었지만, 드라마에서는 그렇게까지 필요한 설정은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일축했다.

그런가 하면 정준원은 1일 드라마 홍보를 위해 출연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내향인 콘셉트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다. 문제의 장면은 한 문장을 여러 감정으로 표현하는 연기 챌린지 코너에서 나왔는데, 당시 정준원은 패널들의 부탁에도 입술만 꿈틀거리며 소리를 내지 못해 스튜디오를 당황케 했다. 해당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우한테 연기시킨 게 무리한 부탁이냐”, “MC들이 저렇게 노력하는데 태도가 좀 그렇다” 등 아쉬움의 목소리를 냈다.
김도현 기자 / 사진= MBC 예능 ‘놀면 뭐하니?’, 유니온 픽쳐스, TV리포트 DB




![‘가족관계증명서’ 한고은, 극단적 시도…깨어난 후 임지은에 “집 줘” 눈물 [종합]](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8/07195422/CP-2022-0227-38890624-thumb-240x160.jpg)
![김규원 “첫 드라마에서 지성과 호흡, 많이 배워…눈만 봐도 눈물 연기 가능” [RE:뷰]](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8/07195031/CP-2022-0227-38890567-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