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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멤버들과의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지난 25일 채널 ‘강형욱의 보듬TV’에는 ‘이름이 뽀뽀인데 왜 뽀뽀를 못 하게 하니? 닉값 못하는 서현네 강쥐 등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서현은 반려견 뽀뽀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강형욱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서현과 마주 앉은 강형욱은 “분명 처음 뵙는데 엄청 익숙하다”라며 이전 게스트로 출연했던 소녀시대 멤버 태연과 유리를 언급했다. 그는 “한 분은 개가 아닌 너구리를 데리고 오셨다. 다른 한 분은 (반려견) 장기가 있다고 했는데 별로 없더라”라며 “그렇게 두 분이 나오셨는데 우리 프로그램 이야기를 좀 하셨는지 궁금하다”라고 물었다.
이에 서현은 “저희가 그렇게 시시콜콜할 이야기는 또 많이 안 한다”라고 답했다. 이를 듣던 강형욱은 “여기 나온 게 시시콜콜한 거냐”라고 서운함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서현은 “저희가 사실 너무 친해서 연락을 자주 안 하는 편이다”라고 해명했다. 강형욱은 “거의 가족이지 않냐”라고 공감했고, 서현은 “그래도 언니들 나온 건 제가 따로 찾아본다. ‘뽀뽀도 무슨 장기를 보여줘야 하나’ 그런 걱정을 하다 왔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서현은 “뽀뽀는 주인 바라기다. 오늘 미용을 안 해서 살짝 꼬질꼬질하지만 이렇게 예쁜 강아지 보신 적 있냐. 뽀뽀하고 싶을 만큼 너무 사랑스럽게 생겨서 이름이 ‘뽀뽀'”라고 반려견을 소개했다.
본인의 근황에 관해서는 “저는 요즘 뽀뽀의 엄마로서 잘 지내고 있다”라며 “다음 작품도 준비하고 있고 또 취미로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서현은 “산책도 매일 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한 서현은 ‘다시 만난 세계’를 비롯한 다수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3월에는 제8회 솔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무대에서 바이올린 연주를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현재 그는 드라마와 영화 등을 오가며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윤시은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강형욱의 보듬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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