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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그룹 EXID 혜린이 서울 종로구에 타코 집을 개업한 사실을 알렸다.
20일 혜린은 자신의 계정에 직접 촬영한 영상을 게시했다.

이날 영상에서 혜린은 앞치마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었다. 그러면서 그는 “저 사장 됐다. 저도 보고 타코도 먹으러 와라”라며 에너지 넘치게 홍보에 나섰다. 그는 가벼운 옷차림과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으로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으며, 직접 요리를 하는 모습까지 공개하며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집 바로 앞이네. 바로 가야겠다”, “이 언니는 늙지를 않네”, “사장님 포스 제대로다” 등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혜린은 본래 EXID의 원년 멤버 후보였으나 데뷔 직전 아쉽게 탈락한 후, 2011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3’에 참가하며 대중에게 먼저 얼굴을 알렸다. 이후 EXID가 데뷔 후 멤버 재정비를 거치면서 2012년 8월, 솔지와 함께 새 멤버로 전격 합류했다. EXID는 2014년 발매 곡 ‘위아래’가 메가 히트하며 역주행 신화를 썼고, ‘아예’, ‘핫핑크’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인기 걸그룹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2016년 메인보컬 솔지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잠시 중단했을 당시, 혜린은 솔지의 고음 파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숨겨진 보컬 강자’로서의 능력을 입증했고, MBC ‘복면가왕’ 등 보컬 경연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다. 현재 EXID는 소속사와 멤버들의 전속계약이 종료된 상태로 멤버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만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지난해 11월 혜린은 SBS Life ‘신빨토크쇼 귀묘한 이야기’에 출연해 EXID의 완전체 복귀 소식을 암시한 바 있다. 이날 그는 멤버끼리 활동 복귀를 논의 중이라며 “내년쯤 신곡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발라드로 할지 신나는 분위기로 할지 고민 중”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김도현 기자 / 사진=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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