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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해인 기자] 다큐멘터리 영화 ‘란 12.3’이 개봉을 앞두고 좋은 분위기를 형성했다.
2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란 12.3’이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개봉을 앞두고 다큐멘터리로서는 이례적으로 예매율 정상을 밟은 ‘란 12.3’이 기세를 이어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늘(20일) 오전 7시 기준, ‘란 12.3’은 예매율 16.3%(34,248장)를 찍고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사회적 이슈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가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른 것은 ‘그날, 바다'(2018) 이후 8년 만이다. 현재(오전 9시)까지 예매율 17.1%(35,706명)를 기록 중인 ‘란 12.3’은 박스오피스 1위 ‘살목지'(9.8%), 개봉 예정작인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16.1%)와 ‘짱구'(12.8%)를 꺾고 화제의 중심에 섰다.
‘란 12.3’은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기습적인 비상계엄 선포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나선 이들의 숨 막히는 현장 기록을 담은 이명세 감독의 시네마틱 다큐멘터리 영화다.
지난 17일 진행된 시사를 통해 영화를 미라 만난 관객들은 “이명세 감독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돋보인다”, “인터뷰도 내레이션도 없는 무성영화의 미학을 발견한 작품”, “직관적인 영상미에 고퀄리티 사운드가 합쳐진 종합예술”, “시민들에게 바치는 힙한 찬사” 등 호평을 쏟아내며 영화의 관람을 적극 권했다.
다큐멘터리 영화로서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기대감을 높인 ‘란 12.3’은 오는 22일 개봉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강해인 기자 khi@tvreport.co.kr / 사진=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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