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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아이들 슈화가 배우로 데뷔한다.
26일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슈화는 영화 ‘행복하고 즐거운 날들’에 주연으로 출연한다. 슈화의 영화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행복하고 즐거운 날들’은 어느 날 나타난 길고양이를 계기로 평온해 보이던 일상이 흔들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들을 그린 작품으로 첫 장편영화 ‘아메리칸 걸’로 중화권 대표 영화제 금마장에서 신인감독상 및 국제비평가협회상, 관객상을 수상한 펑아이 피오나 론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성격이 전혀 다른 두 자매의 이야기를 그린 이 영화에서 슈화는 집안의 막내이자 활발하고 천진난만한 주인공 ‘린자치’로 분한다.
첫 연기 도전에 앞서 슈화는 “배우로서 이전과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팬분들에게 새로운 놀라움을 선사하고 싶다. 린자치의 웃음 많고 감성적인 면은 나와 닮았지만, 미래를 고민하고 회피하는 내면은 내가 도전해야 할 부분이다. 나만의 속도로 린자치의 이야기를 잘 전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슈화가 속한 아이들은 데뷔 8년차 걸그룹으로 슈화에 앞서 민니와 미연이 각각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와 ‘어른연습생’으로 연기에 도전한 바 있다. 이 중 민니의 경우 태국에서 제작되는 ‘첫 키스만 50번째’ 리메이크판 여주인공으로 스크린에 데뷔할 예정이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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