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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민세윤 기자] 대한민국 대표 앵커 김주하가 운동선수 생활을 접고 공부에 매진해 대학 합격의 기적을 일궈낸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5일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 출연한 김주하는 첫째 아들의 대학 합격 소식을 전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아들이 10년 동안 야구를 하며 부상과 수술로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 있었다”며 “그런데 이번에 스스로 노력해 대학에 가면서 자존감을 회복한 것 같다”고 전했다. 특히 “7~8등급 받던 아이가 다 1등급을 받아 놀랐다”며 그 비결로 “내가 임신했을 때도 ‘수학의 정석’을 풀었다. 다 내 덕”이라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주하는 아들의 우월한 외모와 신체 조건에 대해서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아들 키가 193cm”라고 밝힌 그는 오은영 박사의 외모 칭찬에도 “평범하다”며 엄격하고 객관적인 엄마의 모습을 보였다. 또한 “고액 알바라도 해서 학비에 보탬이 되라고 모델 학원에 등록시켰다”는 현실적인 조언으로 화제가 됐다.
이러한 경사는 과거 힘들었던 가정사를 딛고 일어선 결과라 더욱 뭉클함을 준다. 지난 1월 김주하는 채널 ‘MKTV 김미경 TV’에 출연해 남편의 외도와 폭행 속에서도 “아이들에게 형제라는 선물을 주고 싶어 둘째까지 낳으며 견뎠다”고 고백한 바 있다. 2016년 이혼 확정 후 홀로 두 아이를 당당히 키워낸 그는 현재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앵커로 활약하며 ‘워킹맘’의 귀감이 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엄마 머리를 닮아 공부도 잘하나 보다”, “193cm에 김주하 닮은 꼴이라니 모델 데뷔 기대된다”며 축하를 아끼지 않고 있다.



민세윤 기자 msy2@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DB,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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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멋지십니다 두아이들 위해 엄마로써 우리 열심 노력 하며 살아요 화이팅
김주하 앵커님 응원합니다^^ 너무 멋있어요. 엄마가 영원해서 사랑은 영원하다는 말을 제 마음에 늘 새기고 있습니다. 저도 힘내서 제 자식 잘 키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