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슈퍼맨' 우리 아이들, 언제 이렇게 컸을까요? '슈퍼맨이 돌아왔다'  [TV리포트=이우인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이들의 '폭풍 성장'이 놀라우면서도 흐뭇한 기분을 자아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 삼둥이 부자, 이휘재 쌍둥이 부자, 엄태웅 엄지온 모녀, 추성훈 추사랑 모녀, 이동국 오남매가 출연한 '화려한 외출' 편이 전파를 탔다.  애견 카페를 가자는 아빠 이휘재의 말에 쌍둥이는 신이 나서 소리쳤다. 이때 서준이의 말이 이휘재를 놀라게 했다. "진짜로 신발 신고 나가는 거야?"라고 완벽한 문장을 구사한 것. 그동안 옹알이 수준의 말만 했던 서준이의 성장에 이휘재 문정원 부부는 흐뭇해했다. 서준이는 또 엄마 문정원을 따라한 듯 애교를 부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종이배 경주대회에 삼둥이와 함께 나선 송일국은 1등을 자신했다. 대회 장소에 차를 대자 삼둥이는 종이배 재료를 함께 옮겼다. 그간 자신이 혼자 해왔던 일을 아들들이 돕자 송일국은 흐뭇한 표정으로 내려다 봤다. 삼둥이는 송일국을 도와 종이배 경주에 도전, 2등을 기록했다.  한 달 동안 한국생활을 시작한 첫날,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이휘재의 초대로 서언 서준이의 집을 방문했다. 추사랑은 쌍둥이 동생들과 같이 놀아주기도 하고 동생들을 돌보며 의젓한 누나의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쌍둥이들이 말을 제대로 듣지 않자 호통을 치는 카리스마, 자동차가 경적을 울리자 "빵빵 거리지 마세요. 여유를 가지세요"라고 예의를 중시하는 모습은 확실히 예전과 다르게 의젓함이 느껴졌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 
연예 '아빠를부탁해' 굿바이 조윤경, 진짜 이별인가요? [TV리포트=신나라 기자] 조민기 딸 조윤경이 학업을 위해 '아빠를 부탁해'에서 하차한다. 늘 밝은 에너지로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그녀. 이별이 아쉽기만 하다.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조윤경의 단골 중국집에서 모인 조윤경, 조혜정, 이예림, 강다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윤경은 이날 10kg 감량에 성공한 날씬한 자태로 등장, 다른 딸들을 놀라게 했다. 강다은은 조윤경을 보자마자 "살 빠진 것 봐"라고 놀랐고, 조혜정은 "나 소름돋았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일주일 뒤 미국에 재학 중인 학교로 돌아가는 조윤경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아빠를 부탁해' 하차를 결정한 상황. 조윤경은 앞으로 대학교를 졸업한 뒤 대학원에도 진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세 딸들과도 정이 많이 든 윤경이는 "가기 싫다"며 울상을 짓기도 했다. 아쉬움이 남지만 이별의 시간은 점점 다가왔다. 이날 조윤경은 "나는 아빠랑 그렇게 친하다고 느끼지 않았는데  아빠는 나랑 친하다고 생각했다. 나는 아닌데 싶었다. 그게 부딪히는 것이 심했다"며 "이제 그 벽이 점점 허물어진 것 같다. 이제 아빠를 조금 더 좋아하고 이해하면서 살 생각이다"라고 '아빠를 부탁해'를 통해 달라진 점을 고백했다. 떠나는 윤경이를 위해 마지막 기념 사진을 남기기로 한 딸들은 윤경이에게 외모를 몰아주기로 했다. 특히 윤경이를 데리러 온 윤경이의 동생 경현이까지 합세했다. 특히 혜정이와 다은이는 한껏 망가져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조윤경의 할머니는 "첫째로 건강 지키고, 뭐든지 맡은 거 열심히 하고 방학할 때까지 잘 다녀와"라며 손녀딸과 떨어져야 하는 아쉬움에 눈시울을 붉혔다. 조윤경은 "시원섭섭하다. 아빠랑 이렇게 또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이렇게 시간을 보내자고 다짐하기도 했다"며 "사람들이 좋아해주셔서 저와 제 가족을 사랑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감사하고 행복했다"고 하차 소감을 전했다. 한편 조윤경과 함께 강석우 딸 강다은도 이날 방송을 끝으로 하차를 결정했다. 강다은은 "제가 과 특성상 학교에 오래 있어야 하는 일이 많다. 방송과 학교에 모두 지장을 주는 것 같다"며 "학업에 열중하기 위해 하차를 결정했다. 잘 한 일 같다"고 이별을 고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연예 하와이, '복면가왕' 11대 가왕 등극…기타맨은 엑소 첸 (TV종합) '복면가왕' 네가 가라 하와이VS 전설의 기타맨 [TV리포트 = 조지영 기자] 네가 가라 하와이가 11대 가왕으로 등극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1대 가왕을 향한 도전이 펼쳐졌다. 10대 가왕 네가 가라 하와이는 최종 후보인 전설의 기타맨과 11대 가왕 자리를 두고 방어전을 펼였다. 먼저 전설의 기타맨은 전람회의 '취중진담'을 선곡해 여성 팬들의 마음을 빼앗았다. 담백한 감성과 애절한 보이스로 황홀한 사랑고백을 나눈 전설의 기타맨은 11대 가왕으로서 손색이 없었다. 반면 네가 가라 하와이는 정경화의 '나에게로의 초대'를 선곡해 압도적인 무대를 펼쳤다. 특유의 흥나는 퍼포먼스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디바다운 면모를 마음껏 뽐냈다. 꽉끼는 바지에서 나오는 에너지로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막상막하 실력을 과시한 두 사람. 청중의 선택은 파워풀한 무대의 네가 가라 하와이였다. 10대에 이어 11대 복면 가왕에 등극하며 2연승을 차지했다. 네가 가라 하와이는 "좀더 격이는 가왕으로서 최선을 다한 무대를 만들어 오겠다"고 재치있는 소감을 전했다. 네가 가라 하와이에 패한 전설의 기타맨의 정체는 그룹 엑소의 메인보컬 첸이었다. 그의 실체를 본 여성 판정단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복면가왕'은 가수부터 배우까지 계급장을 뗀 8인의 스타가 특수 제작된 가면을 쓰고 무대에 올라 오직 노래 실력만으로 평가받는 토너먼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tvreport.co.kr 사진=MBC '일밤-복면가왕' 화면 캡처
연예 김현주, 불륜녀 박한별과 신경전 “시간낭비 말라” ‘애인있어요’ 김현주, 불륜녀 박한별과 신경전 “청춘을 쓰레기통에서” [TV리포트=하수나 기자] ‘애인있어요’에선 김현주가 박한별에게 청춘을 쓰레기통에서 뒹굴게 하지말라고 경고했다. 30일 SBS ‘애인있어요’4회가 방송됐다. 기억을 잃은 여자가 죽도록 증오했던 남편과 다시 만나 사랑에 빠지는 내용을 담는 작품으로, 절망의 끝에서 운명적으로 재회한 극과 극 쌍둥이 자매의 파란만장한 인생 리셋 스토리를 그린다. 이날 방송에선 설리(박한별)가 진언(지진희)과 하룻밤을 보내며 한결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혼을 요구하는 진언의 모습에 아내 도해강(김현주)은 분노와 절망을 감추지 못했다. 해강은 남편을 유혹하는 설리에게 “이룰 수 없는 거에 시간낭비 하지 마. 가져봤자 언젠가 없어져. 그 감정이 영원할거 같지 영원한 거는 없다. 니 청춘을 더러운 쓰레기통에서 뒹굴게 하지말라”고 압박했다.  그러나 설리는 “어차피 없어지는거면 닳아서 없어질래요. 아무것도 안하고 녹스는 거 보단 닳아서 없어지는 쪽을 택할래요”라고 말하며 진언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속내를 드러냈다. 설리와 해강의 신경전이 펼쳐진 가운데 앞으로 세 남녀의 관계가 어떤 파란을 맞을지 주목된다. 사진=‘애인있어요’화면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연예 '여왕의꽃' 김성령, 이종혁-아이와 가족 이루며 '해피엔딩' 종영 '여왕의꽃' 김성령, 이종혁과 재회...'가족 이뤘다' [TV리포트=김문정 기자] '여왕의 꽃' 김성령이 이종혁과 재회하며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 앞서 김성령은 이종혁과 이혼하기 위해 유산했다고 했지만 이는 거짓이었고 몰래 아이를 낳아 기르고 있었다. 이 사실을 안 이종혁이 김성령을 찾아갔고 다시 가족을 이뤘다. 30일 방송된 MBC '여왕의 꽃' (박현주 극본, 이대영-김민식 연출) 50회(마지막회)에서는 레나(김성령)가 재준(윤박)의 출생의 비밀을 빌미로 희라(김미숙)를 협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레나는 자신이 원하는 건 이솔의 행복뿐이라며 딸을 받아달라고 애원했지만, 희라는 치부가 드러났음에도 당당했다. 레나는 협박도 통하지 않자 그럼 자신이 포기하겠다며 녹음기를 건네 주었다. 이대로 희라의 승리로 끝나는 듯 했지만 도신(조한철)이 끼어들었다. 도신은 희라에게 이솔의 생부가 누군지 아느냐며 혜진(장영남)의 남편이라고 폭로했다. 희라는 혜진에게 아이를 버린 더러운 집안과 사돈이 될 수 없다며 청도 병원 건까지 무산시켰다. 분노한 혜진은 재준의 출생 비밀을 폭로했고 박태수(장용)와 재준은 충격에 휩싸였다. 이후 4년의 시간이 흘렀고 허동구(강태오)와 서유라(고우리)는 결혼해  딸쌍둥이를 낳았다. 심장이 좋지 않았던 태수는 세상을 떠났고, 이에 흩어졌던 가족들이 다시 한자리에 모였다. 태수는 서로 미워하는 마음을 버리고 사랑하며 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남편의 영상을 보던 희라는 자신의 지난날을 뉘우치며 뜨거운 눈물을 쏟았다. 이에 재준은 어머니를 끌어안고 위로했다. 이어 재준은 이솔을 찾아갔고 이솔은 오랜만에 만난 재준에게 기다리고 있었다며 반갑게 맞았다. 재준과 이솔은 민준(이종혁)을 레나에게 데려갔고, 민준은 바닷가에서 한 사내아이와 마주쳤다. 민준은 아이 이름이 '정희망'라는 말에 깜짝 놀랐고 아이가 자신의 아이임을 직감했다. 이어 레나와 민준은 아이와 함께 행복한 모습으로 바닷가를 거닐었고, 재준과 이솔 역시 키스를 나누며 두 모녀 모두 해피엔딩을 맞았다. 한편, '여왕의 꽃' 후속으로는 백진희, 윤현민, 전인화, 손창민이 출연하는 '내 딸, 금사월'이 방송된다.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로 9월 5일 전파를 탄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여왕의 꽃'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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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그 형제의 여름' 최권수·박이사야, 형제는 용감했다 [TV리포트 = 조지영 기자] 그해 여름은 뜨거웠고 형제는 용감했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KBS2 '드라마스페셜-그 형제의 여름'(정지은 극본, 이정미 연출)에서는 최동길(최권수)이 아버지 최국진(유오성)과 동생 최영길(박이사야)의 존재를 부정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전해졌다. 서태지의 열렬한 팬인 동길에겐 아버지와 피부색이 다른 동생이 있었다. 학교에서는 소문난 춤꾼으로 여자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동길은 동생 영길이 '블랙조'로 불리는 사실을 알고 그의 존재를 숨겼다. 여기에 자신의 집에서 하숙하는 현철(조정치)로부터 국진과 영길, 그리고 자신의 관계에 대한 비밀을 알게 되면서 가출 프로젝트는 시작됐다. 자신의 아버지가 아니라는 국진, 동생이 아닌 영길 속에서 탈출하고 싶었던 동길은 서울에 있는 서태지를 만나기 위해 방법을 찾았고 돈이 있어야 갈 수 있다는 사실에 친구들과 댄스경연대회를 나가기로 했다. 동길은 이 대회에서 1등을 차지한 뒤 상금 100만원을 들고 서태지를 만나러 가려는 상상을 한 것. 하지만 친구들에게 영길이 동생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동길은 댄스팀에 쫓겨나게 됐고 대회가 아닌 다른 방법을 찾아야 했다. 결국 동생의 도움을 받아 놀이터에 떨어진 동전을 주워 돈을 모았고 여자친구 소정(김수연)이 자신의 외삼촌을 소개해 주겠다고 나서면서 서태지와의 만남이 급물살을 탔다.
연예 '더지니어스' 구사일생 김경훈, 진정한 불사조 '더지니어스' 구사일생 김경훈, 네번째 데스매치도 생존 [TV리포트=김가영 기자] '더 지니어스' 김경훈이 남들은 한번 살아남기도 힘든 데스매치에서 네번이나 살아남았다. 운과 실력, 모두가 갖춰져야 가능한 일이다. 29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에서는 메인매치로 협동홀덤 게임이 진행됐다. 플레이어와 게스트가 한 팀이 돼 협동홀덤 게임에 참여했다. 협동홀덤 게임에서는 한 명이 미니게임, 한 명이 홀더를 맡았다. 미니게임에서 승리한 플레이어는 원하는 카드를 공유카드로 결정할 수 있고 그 공유카드로 홀더 플레이어들의 베팅이 시작됐다. 단 공유카드를 결정한 플레이어는 공개되지 않기 때문에 홀더 플레이어들은 베팅에 신중을 가해야했다. 김경훈의 파트너 신종훈은 수재 다운 실력으로 미니게임에서 종종 승기를 잡았다. 특히 장동민의 유인까지 계산해 공유카드를 선택하며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협동홀더에서는 최종 우승자가 아니면 탈락 후보에서 면할 수 없는 일. 김경훈, 신종훈은 활약을 펼쳤지만 오현민과 김경헌에게 승기를 빼앗겼다. 특히 탈락 후보로 결정된 홍진호가 김경훈을 상대로 지목해 김경훈은 네번째 데스매치행을 결정지었다. 김경훈과 홍진호는 양면 포커 게임으로 데스매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홍진호는 포커 게임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경훈 역시 홍진호에게 밀리지 않기 위해 홍진호의 베팅에 맞춰가며 신경전을 벌였다. 김경훈과 홍진호의 양면 포커 게임은 한치 앞을 알 수 없었다. 두 사람은 위기에 처할 때마다 양면 베팅을 시도하며 역전의 기회를 잡았다. 이때 김경훈이 게임의 필승법을 파악했다. 홍진호에게 앞면의 숫자가 낮은 카드를 주며 양면 베팅를 걸 수 없게 만든 것. 결국 김경훈, 홍진호의 길고 긴 승부는 김경훈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시즌2 우승자 홍진호는 10회전 탈락자로 스튜디오를 떠났다. 김경훈은 시즌3에서 첫번째 탈락자가 된 인물이다. 그만큼 김경훈은 칼을 갈고 시즌4에 출격했다. 홍진호는 김경훈에 대해 "연습을 많이 하는 친구"라고 표현했을 정도. 김경훈은 숱한 연습과 노력으로 네번째 데스매치에서도 승리하며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여러번의 탈락 위기에서도 생존한 김경훈. '더 지니어스4'의 불사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N '더 지니어스' 화면 캡처
연예 종영 '쇼미4', 논란도 화제도 뜨거웠던 10주간의 전쟁 Mnet '쇼미더머니4'가 10주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그 어느 시즌보다 '논란'과 '이슈'가 넘치던 시간이었다. 지난 28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에서는 베이식과 송민호 중 최후의 1인을 가리는 결승전이 펼쳐졌다. 1라운드 순서 결정권은 송민호에게 있었다. 송민호는 망설임 없이 선공을 선택했다. 이후 지코와 함께 무대에 올라 'Okey dokey' 무대를 선보였다. 다음으로 베이식과 버벌진트, 산이가 출격했다. 세 사람은 호기로운 기세로 'I'm The Man'을 열창했다. 1라운드 결과는 '무승부'로 끝이 났다. 2라운드에서 승패가 갈렸다. 송민호는 '가족'을 향한 사랑을 덤덤하게 풀어놓은 베이식에게 패한 것. '승자' 베이식은 "무슨 기분인지 모르겠다. 믿겨지지 않는다"고 눈시울을 붉혀 관객들의 박수를 이끌어 냈다. 송민호는 "솔직히 너무 아쉽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쇼미더머니4'는 시즌 사상 최초로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처음이다 보니, 부자연스러운 전개 등이 아쉬운 요소로 손꼽히기도. 특히 우승자 발표 순서가 그랬다. 지나치게 뜸을 들이는 바람에 MC 김진표는 "오늘 집에 가다가 얻어 맞겠다"고 우스갯 소리를 남겼을 정도. 앞서, '쇼미더머니4'는 숱한 몸살을 앓아왔다. 거의 모든 회차가 논란에 중심에 선 보기 드문 광경이었다. 첫 회 방송 후에는 블랙넛의 과거 행적이 도마 위에 올랐다. 이후 '스포일러'로 인한 홍역을 치렀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TOP16인의 명단이 돌아다니며 보는 재미를 반감시켰다. 여기에 영상 무단 도용 사건도 피해갈 수 없었다. 뿐만 아니라, 송민호의 여성 비하 가사 논란으로 직격타를 맞았다. 대대적인 사과로 송민호 사건이 마무리되자, '악마의 편집'으로
연예 하정우, 무뚝뚝함 속에서 느껴지는 진심 '나혼자산다' 하정우가 아버지 김용건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비록 아버지와의 식사 자리에서는 무뚝뚝한 모습을 내비쳤지만, 아버지를 걱정하는 속마음은 여느 아들들과 다르지 않았다.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120회에서는 김용건이 아들 하정우가 출연한 '암살'을 네 번째 관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용건은 영화 볼 때 관객들 반응을 살펴 집중력이 떨어진다며 그래서 영화관을 여러 번 찾게 됐다고 밝혔다. 김용건은 영화를 본 뒤 하정우와 오랜만에 만나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김용건은 얘기 도중 "만나는 사람이 있냐"고 기습 질문 했고, 하정우는 만나는 사람이 없다며 요즘은 촬영하고 운동하고 지낸다고 밝혔다. 이어 김용건은 강남과 갔던 캐나다 여행을 언급하며 자신에겐 과분한 여행이었다고 고백했다. 하정우는 "강남 씨한테 고마웠다. 그 자리에 저나 제 동생이 있었어야 했는데..."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하정우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아버지에게 말로 표현하는 걸 잘 못 한다. 무뚝뚝한 편이지만 마음만큼은 딸"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아버지가 요즘 감수성이 예민해지셨다는 걸 몇 번 느꼈다. 같이 살자고 했는데 아버지가 거절하셨다. 같이 사는 게 불편하면 집 근처에서 같이 살아야 하는 게 아닐까 한다"며 혼자 사는 김용건을 걱정했다. 그는 과거 아버지가 배우 활동을 하실 때 잘 놀아주셨다며 "제가 배우 활동 하다 보니까 그게 정말 쉽지 않은 거였는데 어떻게 우리를 데리고 많이 돌아다니셨을까 놀라웠다. 나는 과연 애를 낳으면 그렇게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을 했다"며 존경심을 내비쳤다. 하정우는 아버지에게 늘 감사하다며 배우로 살아가는 아버지의 삶을 보면서 자연스레 배우의 길을 걸게 됐고, 아버지와 한 프레임에 담긴 오늘 촬영이 기억할만한 날이 될 것 같다고 출연 소감을 밝혀 뭉클함을 자아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연예 "이렇게 다정해도 돼?" 탕웨이, 류칭윈과 부부 포스 [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우 탕웨이가 김태용 감독이 아닌 다른 남자 배우와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영화 '세 도시 이야기' 제작사인 화이브라더스 측은 27일 오후 영화의 개봉을 기념해 주연 배우들이 함께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 남녀 주인공인 탕웨이와 류칭윈은 화보에서도 부부 포스를 풍렸다. 탕웨이는 풍성하게 웨이브 진 우아한 헤어스타일에 흰색 블라우스와 꽃무늬 플레어 스커트, 핑크빛 립스틱으로 단정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탕웨이와 류칭윈은 다정한 어깨동무, 어깨에 기대는 포즈 등 핑크빛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분위기의 화보로 시선을 모았다. 화보에는 극중 유 사람의 대사인 "비록 우리가 자주 떨어져 있어도, 설령 하나는 지구, 하나는 화성에 있을지라도, 그것 역시 일생일세(一生一世)다" 등 문구가 적혀 있어 영화 속 애틋한 연인의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영화 '세 도시 이야기'는 배우 청룽(성룡)의 부모가 겪은 실화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영화로, 탕웨이와 류칭윈이 주인공으로 열연했다. 격동기 안후이성, 상하이, 홍콩 등 세 지역을 무대로 벌어진 진정한 사랑을 그린 '세 도시 이야기'는 27일 중국에서 개봉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화이브라더스 공식 웨이보
연예 박보영 "'오나귀'의 나는 70점, 역량부족·실패였죠" [TV리포트=문지연 기자] 참 현명했고 겸손했고, 그래서 더 아름다웠던 그녀였다. 어린 줄만 알았던 박보영은 어느덧 성장해 있었고, 또 성장해나가고 있었다. 박보영을 만난 건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의 종영 여운이 채 가시지 않았던 때. 박보영은 드라마 속 그녀가 튀어나온 듯 발랄하지만, 진중한 생각을 가진 모습으로 매 질문에 성실한 답을 이어갔다. 어찌 보면 어리고, 또 다르게 보면 성숙해진 ‘국민 여동생’은 어느덧 한 여인으로 자라 있었다. 박보영과 ‘오 나의 귀신님’의 합을 말하자면 ‘더 할나위 없었다’는 ‘미생’의 한 대사가 생각날 법 하다. 그만큼 박보영은 치열하게 고민했고 오랜만의 드라마 속에서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기 위해 노력했다. 양극단을 오가는 빙의 연기도, 키스신으로 이어지는 농도 짙은 연기도, ‘음탕’을 내포한 ‘민망’ 대사도 전부 처음이었지만, 시청자들의 사랑만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칭찬 일색, 거기다 신드롬까지 일으킨 ‘오 나의 귀신님’이었지만, 직접 나봉선과 신순애를 동시에 연기한 박보영의 생각은 달랐다. 그가 생각하는 ‘오나귀’ 속 자신의 모습은 오히려 “실패”였다는 것. 그만큼 열중했던 작품이기에 아쉬움이 컸던 것일까. 자신에게만큼은 엄격하고도 겸손한 박보영의 평가는 그의 성장폭을 다시금 짐작할 수 없을 정도로 벌려놨다.밝은 걸 해보자고 생각하기도 했고요. 저한테 이 작품이 온 게 행운이죠. 어제도 감독님과 서로 ‘함께해줘서 감사하고 고맙다’는 얘기를 정말 많이 했어요. 저는 선택을 받는 사람이니까 그 기회게 저에게 오지 않을 수 있었는데도 제게 기회를 주신 거죠. 정말 감사해요. 문지연 기자 annbebe@tvreport.co.kr / 사진=조성진 기자
연예 이경영, 이쯤되면 없으면 허전하다 [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서부전선'(천성일 감독, 하리마오 픽쳐스 제작)에 충무로 명품 조연이 총출동한다. 먼저, 독보적인 내공을 바탕으로 수많은 작품에서 존재감을 과시하는 원조 신스틸러 이경영은 이북 출신의 남한군 포병대대 대대장 유중령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베를린', '더 테러 라이브',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암살' 등 흥행 대작에 연이어 출연하며 스크린을 종횡무진 하고 있는 이경영은 이번 영화에서도 압도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급박한 상황에서도 부대를 철수시키지 못하고 남복소대의 비밀문서가 오기만을 기다리는 인물이다.  이경영은 "촬영기간 동안 내게 큰 힘이 되는 작품이었다. 현장 분위기뿐만 아니라 이 작품을 함께 하면서 모든 게 잘 맞아지는 느낌이었다"이라 전하며 영화에 애정을 드러냈다.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정성화는 긴박한 전쟁 속에서 남한군을 진두지휘하는 ‘연대장’ 역을 맡아 깊이 있는 연기를 보여준다. 꾸준한 작품활동을 통해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인 바 있는 그는 이번 작품에서 설경구가 연기한 남한군 남복에게 비밀문서 전달 미션을 부여하며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크랭크인 첫 날 딸을 출산한 그는 "'서부전선'의 출발과 내 딸의 삶이 같은 날 시작됐다"며 '서부전선'을 큰 의미가 있는 영화로 꼽았다.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 정인기는 남한군 김상사 역할을 맡았다. 매 작품마다 우직한 연기로 관객에게 신뢰감을 준 그는 중대한 미션을 완수하기 위해 사활을 거는 인물로 열연한다. 비밀문서를 잃어버린 남복에게 비문을 반드시 찾아오라며 미션의 중요성을 각인시킨다.  또한 '명량',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타짜-신의 손' 등에 출연해 작년 한 해에만 30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모은 진정한 흥행보증수표 김원해는 북한군 탱크 부대를 통솔하는 전차장 역할을 맡았다. 충무로의 소금 같은 존재라는 평가를 받으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온 그는 이번 영화에서 여진구가 연기한 탱크병 영광에게 탱크를 사수하라는 미션을 부여하며 "탱크 버리고 도망가면 총살"이라는 뼈있는 말을 남긴다. 이 외에도 '명량'과 드라마 '앵그리맘', '사랑하는 은동아' 등 화제작에 출연한 김태훈이 젊은 나이에 장군의 지위에 오른 조장군으로 등장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드라마 '미스터백'을 통해 인상적인 연기로 주목 받았던 정석원은 인민군 특공대원 상위 역을 맡아 존재감을 드러낸다. 이와 같이 '서부전선'에는 충무로에서 없어서는 안될 막강한 조연 군단이 총출동해 영화의 재미와 감동을 한층 배가시켜 기대를 모은다. '서부전선'은 농사 짓다 끌려온 남한군과 탱크는 책으로만 배운 북한군이 전쟁의 운명이 달린 비밀문서를 두고 위험천만한 대결을 벌이는 내용을 그린 영화. 9월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서부전선' 스틸
연예 개리-송지효 '월요커플'의 中 예능 어택, 대륙이 들썩 [TV리포트=박설이 기자] 개리와 송지효가 중국 후난위성 TV의 인기 예능 토크쇼 ‘천천향상(天天向上)’ 출연에 대륙이 들썩였다. 27일 중국 후난위성TV 인기 프로그램 '천천향상'의 '나의 영원한 파트너'라는 주제로 진행된 녹화에서 중국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개리, 송지효가 동반 출연, 팬들은 물론 많은 방송 관계자들까지 두 사람을 보기 위해 프로그램 녹화장을 찾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개리와 송지효는 SBS '런닝맨'에서 ‘월요커플’로 5년째 사랑받고 있는 이유, 서로의 첫인상 등 질문 공세에 시원스럽게 대답하는 등 '천천향상' MC들과 찰떡궁합을 이루며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또한, 개리와 송지효는 MC들과 벌이는 게임에서도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끈끈한 팀워크와 우정을 다시 한번 과시해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특히 MC들은 개리가 한국에서 굉장히 유명한 가수이자 랩퍼로 소개하며 개리에게 즉흥랩을 권했고, 개리는 현장에서 멋진 쇼맨십을 선보이며 방청객과 스태프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녹화 소식은 중국 각종 언론매체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며 '월요커플'의 현지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 중국 SNS 웨이보, 포털사이트 바이두 등 검색 순위를 장악하며 개리와 송지효를 향한 현지 팬들의 관심을 증명했다. '천천향상' 제작진 측은 "올해 초부터 개리에게 러브콜을 보냈었다. 이번에 개리와 송지효의 동반 출연 제의를 흔쾌히 응해줘서 고맙다.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을텐데도 프로그램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고 열심히 해준 프로다운 모습에 더욱더 팬이됐다"고 전했다. 개리와 송지효는 "이런 큰 프로그램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하고 영광스러울뿐이다. 혼자보다 좋은 동료와 같이 와서 덜 떨렸고 즐겁게 녹화를 마친 것 같다. 다시 한번 ‘월요커플’을 사랑해주시는 모든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예능에서는 예능답게 각자의 역할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보여드리겠다"고 녹화 소감을 밝혔다. 이날 녹화분은 9월 11일 중국 후난위성TV에서 방영된다. 한편 개리는 오는 9월 21일 본업인 가수이자 랩퍼로 2번째 솔로 앨범 컴백을 앞두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리쌍컴퍼니
연예 '마녀사냥' 형들 마음 설레게 한 色정남 '마녀사냥' 원조 상남자 배정남이 4MC와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8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배정남과 노라조의 이혁이 출연해 솔직 담백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배정남은 성역 없는 19금 토크와 기막힌 타이밍으로 MC들의 혼을 쏙 빼놨다. 이혁이 “만나는 사람은 있지만, 바빠서 너무 자주 보지는 못 한다. 바빠서 잘 못 한다”고 밝히자, 배정남은 “얼마큼 바빠서 못하는 거냐. 20, 30분만 투자해도 되는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어깨를 다치는 바람에 전 여친과 헤어졌다는 남자에게는 “이건 말이 안 된다. 어이가 없다. 어깨가 아니라 온 사지를 다쳐도 남자라면 가능한 거 아니냐”고 큰소리를 쳤다. 다른 사연에서는 “24살이면 하루에 다섯 번 아닙니까?”라고 물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놨다. 그러던 중 배정남의 나이가 밝혀지며 스튜지오는 또 한 번 뒤집어 졌다. 배정남이 “나는 나이보다 얼굴이 늙어보인다. 33살이다”라고 말하자, 허지웅은 “진짜냐? 나보다 훨씬 동생이다. 나 놀리는 거냐”며 당황해 했다. ‘그린라이트를 켜줘’에서 배정남의 상상력은 좌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배정남은 술 취해 잠든 사이 키스를 하고 몸을 더듬은 여자 사람 친구의 마음이 궁금하다는 남자에게, “손이 밑으로 갔으면 확실히 맞는데 (그린라이트가) 아닌 거 같다. 그냥 대고만
연예 ['베테랑' 천만] 강혜정 대표, 비범한 류氏 가문 이끈 '내조의 여왕' [TV리포트 = 조지영 기자] 지난 5일 개봉해 3일 만에 100만, 4일 만에 200만, 6일 만에 300만, 9일 만에 400만, 10일 만에 500만, 12일 만에 600만, 14일 만에 700만, 18일 만에 800만, 19일 만에 900만의 관객을 끌어모은 범죄 액션 영화 '베테랑'(류승완 감독, 외유내강 제작). 25일 차인 오늘(29일) 역대 17번째, 한국영화로는 13번째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안하무인 유아독존 재벌 3세를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활약을 그린 작품 '베테랑'은 황정민, 유아인, 유해진, 오달수, 장윤주, 오대환, 김시후, 정웅인, 정만식, 진경, 유인영 등 쟁쟁한 명배우들이 대거 포진했고 무엇보다 충무로 '액션 루키'로 손꼽히는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단연 기대를 모았다. 역시나 뚜껑을 연 '베테랑'은 여름 극장가에 걸맞은 유쾌, 상쾌, 통쾌한 액션과 스토리로 1000만 관객의 마음을 훔칠 수 있었다. '암살(최동훈 감독)에 이어 연달아 1000만 쾌거를 목에 건 '베테랑'의 선전은 여름 극장가 최초 쌍천만 기록으로 충무로 최고의 전성기를 입증한 사례가 됐으며 데뷔 19년 차를 맞은 류승완 감독에게 잊지 못할 최고의 흥행 기록을 남겼다. 그리고 류승완 감독의 영원한 영화 동지이자 인생의 동반자 외유내강의 강혜정(45) 대표에게도 최고의 선물이 됐다. '베테랑'의 1000만 관객 돌파가 임박했던 지난 26일,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