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사실무근” 곽도원, 성추행 의혹 해명…미투 첫 희생양일까 [종합] [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배우 곽도원이 성추행 의혹에 사실 무근이라고 해명했다. ‘미투 운동’(#Metoo, 나도 당했다) 첫 희생양이 된 모양새다. 25일 곽도원의 소속사 오름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TV리포트에 “곽도원의 성추행 의혹은 사실 무근이다”고 밝혔다. 곽도원은 이날 오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게시물로 성추행 의혹을 받았다. 글쓴이가 ‘예전엔 연희단거리패에 있었고 영화판에서 잘 나가는 ㄱㄷㅇ’이라고 적었기 때문. 곽도원은 연희단거리패 출신 배우에 초성까지 같아 더욱 의심을 받았다. 이에 대해 오름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해당 글에서 주장하는 배우의 활동 시기와 곽도원의 활동 시기 역시 맞지 않다. 글쓴이는 곽도원과 7~8년 전 극단에서 함께 활동했다고 말했지만 그 때 곽도원은 영화 ‘황해’를 촬영 중이었다”면서 덧붙였다. 현재 문화예술계에서 연일 성추행 폭로가 이어지고 있다. ‘미투 운동’을 통해 배우 조민기와 오달수, 그리고 조재현이 성추행 논란에 휩싸였다. 조민기는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으며, 조재현은 사과 후 tvN ‘크로스’에서 하차했다. 오달수는 침묵을 지키며 별다른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곽도원은 성추행 논란에 즉각 해명을 내놨다. 게시물도 삭제됐다. 곽도원은 ‘미투 운동’의 희생양일지, 조민기처럼 입장을 바꾸지는 않을지 지켜봐야 할 때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연예 [리폿@이슈] 조재현, '크로스' 하차로 끝나면 안되는 이유 [TV리포트=김지현 기자] 배우 조재현이 미투 운동에 고개를 숙였다. 이니셜로만 떠돌던 그를 향한 어두운 소문들은 배우 최율의 용기로 사실임이 밝혀졌다. 성폭력 의혹에 침묵하던 조재현이 지난 24일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겠다”라며 피해자들에게 사과의 말을 전했다. 더불어 현재 출연 중인 tvN 드라마 ‘크로스’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나 잠정적인, 일시적 연기 중단으로 피해자의 상처가 치유될 수 있을지 의문이다. 할리우드에서 시작된 미투 운동이 한국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되기 전부터 조재현을 둘러싼 소문들은 흉흉했다. 한 극단의 여성 스태프가 조재현에게 성희롱을 당하면서 보이콧 사태가 벌어졌다. 피해자의 어머니는 억울함을 호소하며 1인 시위를 하기도 했다. 피해자와 접촉에 나섰지만 언론에 신상이 밝혀지는 걸 꺼려 했고, 취재진들 역시 피해자의 의사를 존중하는 것이 우선이었기에 이를 보도하지 않았다. 배우 최율이 남긴 글은 일부분에 불과한 것이다. 때문에 조재현의 사과문은 어딘가 불편하다. 자신을 괴물이라고 표현하면서도 피해자의 구체적인 폭로와 관련해서는 “기억을 찾기 힘들다”라고 해명했다. 피해자는 일상에 불편함을 겪을 정도로 정신적으로 힘들어하고 있는데 조재현은 그 사실조차 제대로 기억하지 못했다. 이 해명은 역설적으로 조재현의 성폭력이 매우 일상적으로 이뤄졌음을 드러낸다. 가해자들의 전형적인 특성이다. 반성을 강조하면서도 ‘음해’라는 단어를 쓴 것 또한 불편하다. 어디서 많이 본 해명 패턴이 아닌가. 경찰 조사까지 나선 배우 조민기의 입장을 복기하고 있다. 물론 그와 달리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피해자들의 상처를 고려함녀 짧은 공식 입장문과 한 편의 드라마 하차로는 부족하다. 면피성 입장이 아니라 직접 피해자를 찾아 사과를 하는 것이 마땅하다. 미투 운동이 한국을 넘어 전 세계로, 한정된 조직을 넘어 문화 전반의 운동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은 반가운 일이다. 여전히 가해자들은 남아 있고 아직 거론조차 되지 않은 인물들이 훨씬 많다. 이들은 미투 운동이 가라앉기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일시적인 유행쯤으로 취급할 수도 있다. 때문에 보여줘야 한다. 가해자로 지목된 모든 인물들은 단순한 사과의 말 한마디가 아니라 그에 걸맞은 책임을 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다. 그래야 미투 운동이 진정한 결실을 맺을 수 있다. 또 편견이 두려워 용기를 내지 못하는 피해자들을 격려할 수 있을 것이다. 조재현의 책임이 그의 입장을 대변하기 위한 '보도자료'와 '드라마 한 편에서 하차'하는 것으로 끝나서는 안되는 이유다. 성폭력의 폐해를 알리는 본보기가 되기 위해서라도 그의 반성은 오랜 시간 이뤄져야 한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연예 [콕TV] "22년 뛰어넘은 감동"…'무도' H.O.T. '캔디', 최고의 1분 '16%' [TV리포트=김가영 기자] '무한도전 토토가3’에서 아이돌의 전설 H.O.T.의 무대가 모두 공개됐다. 오랜 기다림 끝에 22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1996년으로, 감동과 전율의 시간여행을 선사하며 하나 된 하얀 물결을 이뤄냈다. 17년 만에 H.O.T.와 팬들이 함께한 콘서트 현장의 뜨거운 열기는 또 하나의 레전드 무대를 만들었고, ‘무한도전’ 멤버들은 유쾌한 웃음을 책임지며 시청자들에게 잊을 수 없는 선물을 안겨줬다. ‘토토가3 H.O.T.’ 3-4부는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토요일 전체 예능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까지 기록해 H.O.T.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줬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리얼버라이어티쇼 ‘무한도전’(기획 김태호 / 연출 임경식, 김선영, 정다히 / 작가 이언주) 558회는 ‘무한도전-토토가3’ H.O.T. 편 3-4부로 채워졌다. ‘토토가3 H.O.T.’ 콘서트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한 H.O.T. 멤버들과 특별한 무대를 위해 H.O.T.로 변신한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은 물론, 17년 동안 기다렸던 감동과 환희의 H.O.T. 완전체 무대가 모두 공개됐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무한도전-토토가3’는 수도권 기준으로 3부 13.7%, 4부 14.2%를 기록했고, TNMS 시청률은 3부 17.1%, 4부 19.3%를 기록해 토요일 전체 예능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H.O.T.의 메가 히트곡 ‘캔디’ 무대에서 토니가 부른 후렴 ‘단지 널 사랑해~’(23:54) 장면은 16.0%로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평창동계올림픽 경기 중계로 기존 시간보다 약 4시간이나 늦게 방송이 시작했음에도 H.O.T.의 무대를 기다려온 많은 시청자들이 끝까지 함께해 더욱 진한 감동의 순간들을 만들어냈다. 지난 2월 15일에 열린 ‘토토가3 H.O.T.’ 콘서트 현장의 열기가 안방극장까지 완전히 사로잡았다. 약 1달간의 연습 끝에 17년 만에 한무대에 설 준비를 마친 H.O.T. 멤버들은 긴장과 설렘 가득한 모습으로 팬들을 기다렸고. 2,500여 명의 팬들은 공연장을 뜨거운 함성으로 가득 채웠다. 콘서트를 위한 마지막 연습 중 부상을 입은 멤버들이 있었지만, 팬들에게 완벽한 무대를 보여주겠다는 이들의 열정으로 모두 이겨냈고. H.O.T.는 22년 전 데뷔 때의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섰다. 이들을 본 팬들은 17년의 그리움을 토해내듯 목이 터져라 H.O.T.를 외치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H.O.T.는 데뷔곡 '전사의 후예'로 강렬한 첫 무대를 열었다. H.O.T. 멤버들은 노래가 끝난 후 눈 앞에 펼쳐진 ‘하얀 물결’에 참았던 눈물을 쏟아냈고 팬들도 함께 울며 감동의 재회를 가졌다. 이어 '캔디', '행복', '빛', 'We Are The Future', '아이야'까지 쉼 없이 열광의 무대를 펼쳤다. 또한 H.O.T. 콘서트 무대에는 ‘무한도전’ 멤버들도 올랐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특별 이벤트로 H.O.T.의 ‘We Are The Future’ 커버 무대를 준비한 것. ‘무한도전’ 멤버들 또한 H.O.T. 멤버들 못지않은 피나는 연습을 했고 머리부터 의상까지 H.O.T. 모습 그대로 재현하려 했지만 조금은 다른 비주얼로 큰 웃음을 안겼다. H.O.T.만큼이나 떨리는 마음으로 무대에 오른 ‘무한도전’ 멤버들은 무대를 장악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였다. 최고의 에이스였던 하하가 무대 도중 흥을 참지 못하고 무대에서 떨어지는 아찔한 순간도 있었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 팬들의 뜨거운 박수를 이끌어냈다. 마지막으로 H.O.T.는 팬들과 가까이 마련된 특설 무대에 올랐다. H.O.T. 멤버들은 17년 동안 자신들을 잊지 않고 기다려주고 지켜준 팬 한 명 한 명을 눈에 담았고, 팬들 또한 언제 다시 볼 수 있을지 모를 H.O.T. 멤버들의 모습을 보며 눈물을 터트렸다. 이어 팬들을 향한 H.O.T. 멤버들의 마음이 담긴 곡인 '우리들의 맹세', '너와 나'까지 한목소리로 노래하며 온전히 하나가 된 H.O.T.와 팬들의 모습은 1996년 소녀-소년의 모습 그대로였다. 노래가 끝난 후에도 아쉬움에 자리를 뜨지 못하는 H.O.T.와 마지막까지 “기다릴게 H.O.T.”라며 앞으로도 변치 않을 마음을 전한 팬들의 모습은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기 충분했다. 준비된 곡들을 마친 후 "너무 늦게 와서 미안해요"라며 이재원이 먼저 입을 뗐다. 이어 "다시 만날 수 있는 그 날까지 같이 마음속에 간직해요”라며 토니가 마음을 전했다. 장우혁은 "이제 진짜 심각하게 (활동) 고민을 해보겠습니다"라며 앞으로 H.O.T. 완전체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줬다. 멤버들은 저마다 마지막 인사를 건넸고 팬들은 환호로 화답했다. “H.O.T.를 17년간 지켜 주신 건 팬들이었다"고 소감을 남기며 ‘토토가3’의 시간 여행을 마쳤다. 17년의 기다림 끝에 2018년 ‘토토가3 H.O.T.’ 콘서트를 통해 H.O.T.의 역사가 다시 시작됐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무한도전'
연예 신소율 "아직도 '응칠'이 대표작? 부끄러운 일이죠" [인터뷰] [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신소율이 KBS2 '흑기사'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해라(신세경)의 친구, 곤(박성훈)의 여자친구 그리고 사건의 키를 쥔 핵심 인물로 활약을 펼쳤다. 신소율은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판타지 소재로 다른 드라마가 많지는 않아요. '나인'을 보면서 우리나라만의 감성이 생길 거라고 생각했어요. 이렇게 실험적인 드라마에 함께했다는 것은 배우 입장에서 뜻깊은 일이죠"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드라마에서 김영미 역으로 출연한 신소율. 친구 해라와 남자친구 곤, 그의 아버지 박철민(김병옥)까지 살뜰히 챙기며 해피 바이러스를 전했다. 차가운 그들 사이에서도 묵묵히 애교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부단히 노력하는 인물이다. 신소율은 영미와 싱크로율에 대해 "5% 정도? 기분 전환이 빠르다는 것만 비슷한 것 같아요. 자라온 환경 자체도 다르고 패션에 대한 관심도 달라요. 저는 센스가 있는 스타일은 아니에요. 또 그렇게 저를 바라보지 않는 남자를 오랫동안 바라보지도 않죠"라고 웃었다. '흑기사'에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지만 많은 이들이 신소율을 떠올리면 '응답하라 1997'을 생각할 것이다. 그만큼 '응답하라 1997'은 신소율에게 중요한 작품이었다. "아직까지도 많은 분들이 '응답하라 1997'을 기억해주세요. 그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작품이고 대표작 같은 느낌이 있어요. 그 이후에도  실시간 검색어에도 많이 올랐어요. 하는 것마다 이슈가 되긴 했는데 제 연기를 얘기하면 딱히 떠오르는 장면이나 기억에 남는 장면이 없었다는 것은 배우로서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해요. 연기를 잘해서 이름을 알리는 것이 아니라 다른 이슈적인걸로 검색어에 오르고 사람들이 안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죠." 신소율은 최근 배우로서 깊은 고민을 했고 변화를 맞았다. "당장 오는 피드백들에 급급해서 초조해하지 않고 조금 더 멀리보자"라는 것. 그는 "내 할일 하다보면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것 같아요"라고 소신을 내비치기도 했다. 그런 신소율에게 2018년은 특히나 뜻깊은 해가 될 것이다. "제가 열심히, 열정적으로 하고 있는 일들이 무모한 욕심으로 보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사랑하는 일을 열심히 하고 꾸준히 노력을 하고. 과욕으로 보이지 않을 만큼 잘해냈으면 좋겠어요."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연예 [리폿@이슈] 男 성추행까지…스스로 폭로 수위 키운 조민기 [TV리포트=이우인 기자] 누굴 탓할 수 있을까. 조민기의 태도는 폭로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이번엔 조민기가 여자를 넘어 남자에게까지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했다는 폭로가 등장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신을 현재 드라마 및 영화배우로 활동 중이라고 밝힌 A씨가 조민기에 대한 추가 폭로 글을 게재했다. A씨 역시 청주대 출신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A씨의 주장에 따르면, 남학생들은 조민기 교수가 부르면 어느 시간이고 무조건 오가야하는 그런 '몸종' 역할을 했다. 마음에 안 드는 남학생들은 때리며 소리까지 지르고 욕을 했고, 인격 모독과 성적수치심을 느끼게 했다고 A씨는 주장했다.  그는 여러 사람이 동일하게 폭로한 청주대에 조민기의 '내 여자'가 있다는 것도 증언했다.  조민기에 대한 성추행 논란은 지난 21일 처음 공론화 됐다. 조민기는 당시 이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했지만, 이후 구체적인 성추행 내용이 공개되자 한발 뒤로 물러났다. 그러나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했다는 입장이 전부. 피해자에 대한 사과나 반성은 없었다.  이후 조민기는 숨었고, 그에 대한 폭로전이 우후죽순 펼쳐졌다. 청주대 학생들은 힘을 모아 성명서까지 내며 조민기의 입장을 재촉하고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조민기)
연예 [리폿@이슈] ★성추문→하차 수순…훼손된 작품들 [TV리포트=이우인 기자] 성추문에 휩싸인 배우들은 작품의 하차 수순을 밟았다. 이들 모두 활발히 활동 중인 데다 업계에서 차지하는 위치가 높아 작품에 끼치는 피해는 어마어마하다.  지난 21일 성추행이 공론화된 조민기는 폭로가 거세지자 이튿날 출연 중인 OCN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 자진 하차했다. 다행히 '작은 신의 아이들'은 첫 방송 전인데다 조민기의 촬영분이 많지 않아 배우 이재용을 대타로 투입한 후 촬영을 재개했다. 그러나 조민기 논란이 너무 커 작품적인 관심은 뒷전. '작은 신의 아이들' 팀은 조민기 논란의 꼬리표를 떼는, 피곤한 작업도 병행해야 한다.  고(故) 김주혁의 유작으로 관심을 모은 영화 '흥부'는 개봉된 지 일주일도 안 돼 연출을 맡은 조근현 감독이 스스로 망쳐놓은 꼴이다. 주연 배우 정우를 비롯해 많은 배우가 김주혁을 그리워하며 '흥부'를 향한 높은 관심을 바랐는데, 이를 무색하게 했다. 성추행 논란 이후 tvN '크로스'에서 하차하기까지 30시간의 고민을 거친 조재현. 그는 드라마에서 빠지며 자신에 대한 논란을 마무리하는 중이지만, 드라마 제작진의 본격적인 고통은 지금부터다. '크로스'는 방송이 꽤 진행된 데다 조재현이 주인공이기 때문. '크로스' 측은 "최대한 빠른 시기에 해당 드라마에서 빠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조재현의 잔상까지 지울 순 없다. 수십, 수백 명의 노력이 한 사람의 과거 때문에 훼손됐다.  '크로스' 못지않게 난감한 작품들도 있다. 바로 성 추문에 잠적한 오달수의 출연 작품이다. 3월 말 방송 예정인 tvN '나의 아저씨'를 비롯해 개봉을 앞둔 영화 '컨트롤'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그리고 현재 인기리에 상영 중인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 등은 오달수의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침묵으로 무마될 일이 아니기 때문에 오달수와 연관된 작품들은 전전긍긍하고 있다.  유명 뮤지컬 연출가이자 제작자인 윤호진의 성 추문도 이제껏 자신이 쌓은 금자탑을 무너뜨렸다.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웬즈데이'는 제작발표회를 취소했고, 3월 초 개막을 앞둔 뮤지컬 '명성황후'도 날벼락을 맞았다. 윤호진 연출가가 다룬 작품 모두 애국심을 자극하는 위주라 작품들의 명성에도 큰 오점을 남겼다.   유명인들의 성 추문은 미투 운동과 함께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확산되고 있다. '터질 게 훨씬 더 많이 남았다'는 게 관계자들의 일관적인 반응이다. 얼마나 더 많은 작품들이 성 추문으로 고통받아야 하는지, 힘빠지는 요즘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조민기 오달수 조재현) 외
연예 [단독] 5살 연상연하 모델 커플…지호진♥정동현, 1년째 열애 [TV리포트=손효정 기자] 5살 연상연하의 모델 커플이 탄생했다. 지호진(35, 본명 이호진)과 정동현(30)이 목하 열애 중이다. 지호진과 정동현은 지난해 초부터 약 1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두사람은 나이가 있는만큼 결혼도 진지하게 생각 중이다.   지호진과 정동현은 사랑을 숨기지 않으며 공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특히 지호진은 '럽스타그램'(러브+인스타그램)을 활발히 운영 중이다. "행복하다"는 멘트와 함께, 정동현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모델 출신의 선남선녀가 만났기 때문에, 지호진과 정동현은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받고 있다. 두사람은 취미인 골프를 함께 즐기는 모습이다. 또한 여름에는 푸켓, 겨울에는 일본으로 동반 여행을 다녀오며, 사랑이 더욱 깊어진 모습을 보였다. 지호진은 2000년대 초반에 톱모델로 유명했다. Mnet '아찔한 소개팅', 코미디TV '너는 펫'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2013년에는 싸이의 '젠틀맨' 뮤직비디오에 비키니녀로 출연했고, 2015년에는 MBC '무한도전'에 노홍철 소개팅 주선녀로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동현 역시 모델 출신으로, tvN 드라마 '빠스껫볼'에서 주연 민치호 역을 맡았다. 현재는 연기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지호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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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리폿@이슈] 티격태격, 알콩달콩…6년째 사랑하는 윤계상♥이하늬 [TV리포트=김예나 기자] 6년째 사랑하는 커플은 달랐다. 사소하게 티격태격하더니 다시 알콩달콩 애정을 확인했다. 윤계상과 이하늬가 그랬다. 밸런타인데이에 맞춰 일본 삿포로 여행을 떠난 로맨틱한 커플. 윤계상과 이하늬는 열애를 공개한 후 부러움을 사는 커플이다. 첫 열애 보도 당시 카메라에 포착된 후 커플은 함께 나서지 않았다. 동일한 행사에 참석해도 둘은 따로 움직였다. 커플화보나 광고 촬영도 아직 없다. 그랬던 두 사람이 지난 12일 TV리포트 카메라에 단독으로 포착됐다. 공식 일정이 아닌, 지극히 사적인 여행이었다. 윤계상과 이하늬는 올해 밸런타인데이를 특별하게 보내기 위해 일본 삿포로 여행을 계획했다. 여행 떠나는 날, 인천공항에는 두 사람만 동행했다. 출발시각 오전 8시에 맞춰 모습을 드러낸 윤계상과 이하늬는 안경, 마스크, 모자 등을 착용했다. 외투로 몸을 감쌌지만, 커플의 비주얼은 눈에 띄었다. 간간히 두 사람을 알아보고 인사하는 이들에게 화답하기도 했다. 윤계상과 이하늬는 직접 출국 수속을 밟았다. 이 과정에서 수하물 위탁 불가 물품이 발견돼 커플은 티격태격하기도 했다. 출국장으로 들어간 두 사람은 기상악화 탓에 출발시각이 2시간 지연되자 각자 휴식을 즐겼다. 오전 10시께 비행기에 탑승한 윤계상과 이하늬는 비즈니스석에 나란히 앉았다. 주변 시선을 의식하면서도 둘의 좌석은 붙어있었다. 탑승 후 이하늬는 잠을 청했고, 윤계상은 영화를 감상했다. 기내식을 먹은 후 커플은 함께 기념 셀카도 찍었다. 비행기는 낮 12시께 일본 신치토세 공항에 도착했고, 두 사람은 손을 잡고 기내를 빠져나갔다. 현지 날씨를 고려해 외투를 하나 더 껴입은 이하늬는 여느 때보다 훨씬 편안해보였다. 윤계상은 그런 이하늬를 챙겼다. 수하물을 찾은 두 사람은 숙소를 향해 떠났다. 2013년 열애를 처음 인정한 후 윤계상과 이하늬는 현재까지 사랑을 지켜내고 있다. 그 사이 결별설과 결혼설이 연거푸 제기됐다. 하지만 둘은 각자의 커리어 쌓기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하지만 2018년 2월, 로맨틱 밸런타인데이를 보낸 윤계상 이하늬 커플의 결혼발표가 머지 않았음을 짐작케 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연예 [단독인터뷰] 박영선 "이혼은 주홍글씨, 밝게 자라준 아들 고마워" [TV리포트=신나라 기자] 앙드레김에게 사랑받으며 모델계는 물론 영화와 광고까지 섭렵한 스타. 모델 박영선이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무려 15년 만의 컴백. 그녀의 솔직한 인생 이야기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박영선이 방송 출연 소감을 비롯해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 전했다. 9일 박영선은 TV리포트와의 전화통화에서 "'마이웨이' 출연 전에 걱정이 정말 많았는데 PD님께 감사드린다. 너무나 편집을 잘 해주셨다"고 방송 시청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제가 인복이 참 많다. 방송 후에 '너 혼자 아니야'라는 메시지를 많이 받았다"고 전했다. 1987년 어린 나이로 모델로 데뷔해 각종 CF와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모은 박영선. 지난 8일 방송에서는 변함없는 동안 외모와 단발 헤어스타일로 기품과 성숙미를 뽐낸 박영선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영선은 "머리도 자르고 나니 이제 중년 느낌이 나지 않느냐. 나이가 있으니까 20대처럼 팔랑팔랑 할 순 없겠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방송에서 기억에 남는 장면 중 하나는 미국에 두고온 아들 생각에 눈물을 흘리는 박영선의 모습이었다. 박영선은 1999년 돌연 미국 유학을 떠나 그곳에서 만난 한국계 미국인 남편을 만나 결혼식을 올리고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하지만 결국 3년간 법정 공방을 벌인 끝에 이혼했다. "이 세상 태어나 가장 잘한 게 아이 낳은 일과 내가 엄마가 된 것"이라고 밝힌 그녀는 결국 눈물을 훔치며 인터뷰를 중단하기도 했다. 박영선은 "이혼은 어쩔 수 없는 나의 주홍글씨다. 지금도 애 얘기만 하면 가슴 속에 돌덩이가 얹어져 있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현재 중학생인 박영선의 아들. 연락도 자주 하는 사이다. 박영선은 "친구 좋아하고 학교 생활 잘 하고 밝게 자라줘 고맙고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박영선이 '마이웨이' 출연을 고민했던 이유는 자신이 한물 간 스타로 여겨질까봐였다. 예능 프로그램으로 방송 복귀를 알렸고, 다시 패션쇼 무대에 오르면서 큰 날개짓을 준비하는 그녀다. 박영선은 "배우로서도 모델로서도 활동할 계획이다. 일을 많이 하고 싶다. 작은 일을 해도 재밌고 신이 난다"며 "연예인들은 대중의 사랑을 먹고 일하는 사람들이니까 많은 사랑과 응원 주시길 바란다. 저는 제 일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조선
연예 [단독] "3년째 당당 열애" 윤현민♥백진희, 손 꼭 잡고 연극 데이트 [TV리포트=이우인 기자] 연예계 공개 열애 커플 윤현민과 백진희가 각자의 드라마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소소한 데이트를 즐기며 주위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TV리포트 취재 결과, 윤현민과 백진희는 지난 9일 오후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을 방문했다. 이곳에선 연극 '리차드 3세'가 공연 중이다. 윤현민은 지난해 KBS2 '마녀의 법정'에서 호흡한 배우 김여진을 응원하기 위해 찾았다. '마녀의 법정' 여주인공 정려원도 있었다.  윤현민은 여자친구인 백진희와 함께했다. 김여진 정려원 등 지인들에게 백진희를 소개한 것으로 전해진다. 윤현민과 백진희는 '리차드 3세'를 관람한 후 자리를 떠났다. 손을 꼭 잡은 두 사람의 모습이 무척 사랑스러웠다는 전언이다.  윤현민과 백진희는 지난 2016년 4월 열애를 인정했다. 그러나 당시 이들의 열애는 지지를 받지 못 했다. 앞선 열애설을 두 번 부인한 뒤 마지못해 인정한 느낌이었기 때문.  그러나 열애 인정 후엔, 서로를 향한 애정을 감추지 않고 당당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두 사람이다. 미국 동반 여행을 즐기며 SNS에 사진을 올리는가 하면, 각자의 인터뷰에서도 연인에 대한 언급을 꺼리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호감형 커플로 진화했다.  윤현민은 지난해 '마녀의 법정'이 작품성과 시청률 모든 면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내며 배우로도 주목받았다. 백진희 역시 최근 '저글러스'의 호평으로 새해를 활짝 열었다. 열애와 무관하게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커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리차드 3세'는 배우 황정민이 10년 만에 오르는 연극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정웅인 김여진 등이 전 배우가 원캐스트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윤현민 백진희 커플이 관람한 '리차드 3세' 9일 공연은 류승완 감독, 백상훈 KBS PD, 배우 류승룡 진선규 이하늬 등 유명인들이 관람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윤현민 백진희)
연예 [단독] 이준♥정소민, '곰신커플' 탄생…100일 휴가 데이트 [TV리포트=신나라 기자] 드라마 속 커플이 실제 연인이 됐다. 배우 정소민 이준의 얘기다. 정소민이 최근 군입대한 이준을 기다리면서 알콩달콩한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TV리포트 취재 결과, 이준과 정소민은 핑크빛 열애 중이다. 지난 2017년 12월 29일엔 판교에서 만나 데이트를 즐겼다. 이준과 정소민은 다정하게 백화점의 L사 매장을 방문, 스카프를 고르며 연인의 분위기를 드러냈다.  무엇보다 이날은 이준의 신병위로휴가 첫날이었다. 두 사람은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채 다정한 연인처럼 데이트를 즐겼고 저녁 시간을 함께 보냈다. 이준은 4박 5일의 짧은 시간 동안 자신을 기다려준 연인 정소민에게 많은 시간을 할애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소민과 이준은 지난 8월 종영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정소민은 이 작품을 통해 '로코퀸'으로 자리매김했고, 이준은 연기력을 또 한 번 인정받으며 차세대 원톱 주연 배우로 입지를 확고히 했다.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두 사람이기에 열애 사실을 아는 주변 지인들의 축하와 응원이 끊이지 않는다는 전언이다.  한편 이준은 아이돌 그룹 엠블랙 멤버로 2009년 데뷔했다. 같은 해 영화 '닌자 어쌔신'으로 연기를 시작한 그는 이후 '정글피쉬' '선녀가 필요해' '아이리스2' '갑동이' '풍문으로 들었소' '아버지가 이상해'를 통해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현재 군 복무 중이다. 정소민은 한예종(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2010년 드라마 '나쁜 남자'의 주연으로 데뷔했다. 이후 '장난스런 KISS'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빅맨' '디데이' '마음의 소리' '아버지가 이상해' '이번 생은 처음이라' '스물' '아빠와 딸'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연예 [단독] 엠블랙 지오♥최예슬, 열애 중…아이돌x배우 커플 탄생 [TV리포트=김가영 기자] 아이돌, 배우 커플이 탄생했다. 엠블랙 지오와 배우 최예슬이 그 주인공이다. TV리포트 취재 결과 엠블랙 지오, 최예슬이 현재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약 5개월 째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 측근에 따르면 지오는 최예슬의 가족들과도 자주 어울리는 사이. 지오는 여자친구 최예슬은 물론, 그의 부모님과 동생까지 살뜰히 챙기며 든든한 남자친구의 역할을 하고 있다. 최예슬도 그런 지오의 모습에 더욱 큰 애정을 느끼고 있다고. 특히 엠블랙 지오는 현재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지만 여자친구 최예슬과 틈틈이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꾼 면모를 보이고 있다. 두 사람은 영화관 데이트는 물론, 지난 11월 초에는 일본 여행을 함께 다녀오며 애정을 확인했다. 크리스마스도 물론 함께했다. 듬직한 남자친구, 애교 많은 여자친구. 주위에서 바라본 두 사람의 모습은 달달한 커플 그 자체다. 엠블랙 멤버로 사랑을 받은 지오는 2016년 2월 18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현재 서초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지오가 사랑에 빠진 배우 최예슬은 1994년생으로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MBC '앵그리맘', '엄마'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연예 [직격인터뷰] 이세창 "믿음으로 재혼 결심…이해심 많은 아내 고마워" [TV리포트=신나라 기자] 지난 11월,  배우 이세창이 아크로바틱 전문 배우 정하나와 새 출발을 알렸다.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지연과 이혼한지 4년 만에 찾은 사랑이다. 28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이세창 정하나 부붕의 신혼 일상이 전파를 탔다. 뒤늦게 떠난 신혼여행에서 그는 전 부인과의 이혼 이유, 새로운 삶, 아내를 향한 애정, 악플 심경 등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방송 후에는 이세창 정하나 부부를 향한 응원의 목소리 함께 무차별 악플 공격이 이어졌다. 가장 먼저 댓글에 상처받을 아내 걱정부터 하는 그. 이세창은 미안함이 묻어나는 목소리로 TV리포트와의 인터뷰에 응했다. Q : 신혼여행에서 이혼 심경을 밝히게 됐다. 불편하지 않았나 조금은 불편했는데 덮을 수 있는 일은 아니잖아요. 이번 방송을 끝으로 다시는 이혼에 대해 언급하지 않을 생각이에요. 이제 자초지종은 다 얘기한 것 같고, 과거보다는 미래를 보고 가야 하지 않을까요? Q : 정하나 씨의 마음고생이 상상이 된다 많이 힘들어하죠. 미안할 따름이에요. 뉴스 댓글 이런 거 말고도 개인 SNS로도 악플이 달리고 메시지가 오고 하더라고요. 이걸 이겨내는 방법은 따로 없는 거 같아요. 시간이 약이니까 열심히 사는 방법 밖에는 없겠죠. Q :  아내 자랑 좀 해 달라 제일 감사한 건 아내가 이해심이 많다는 거예요. 오늘 방송 나간 뒤에도 주변에서 전화도 받고, 악플도 접했을 텐데 의외로 저보다 잘 견뎌주는 것 같더라고요. 미안하니까 많이 물어보진 못 해요. Q :  어떤 매력에 끌렸나 저랑 비슷한 사람이에요. 취미도 성격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 건 가치관이 비슷하다는 거예요. 살아가면서 문제에 봉착했을 때 해법을 찾는 방법이 비슷해요. 앞만 보고 달려갈 때 한 번 더 미래에 대해 볼 수 있게 하고, 마음을 진정시켜주는 말을 잘 해줘요. 말을 참 예쁘게 하는 사람이에요. Q :  두 사람이 결혼까지 골인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뭘까 서로를 믿는 부분이요. 힘든 시기를 경험했으니까 다시는 그런 일이 안 생기게 해야겠다는 마음가짐도 더 생기고, 시행착오가 있었기 때문에 잘 살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겨요. Q : 하지만 연예인이기에 네티즌 반응을 무시할 순 없을 것 같다 저는 악플을 크게 신경 안 써요. 악플러들은 다소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 분들이라고 생각해요. 살다 보니까 좋은 것만 보기에도 너무 짧은 인생이더라고요. 물론 주변 반응을 느끼면서 저 스스로를 돌아보긴 해요. 이혼이 흠이라면 흠이지만 이를 악물고 버텨온 시간들도 있잖아요. 제가 연예인이 아니었다면 과연 악플들만큼 정말 잘못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건 사실입니다. 이혼이 실패라고 해도, 실패 자체가 지탄을 받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Q : 우려의 시선에게 한 마디 한다면? 지금도 아이 때문에 연락을 주고받고 있어요. 제가 잘 사는 게 모두가 잘 사는 일이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이 시기가 잘 극복이 되고 나면 외국처럼 되기는 어렵겠지만 지연 씨와의 관계도 원만해지지 않을까요?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연예 [단독] 서인국♥박보람, 1년 6개월째 열애 中 '7살 연상연하 커플' [TV리포트=김지현 기자] 또 한 쌍의 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가수 겸 배우 서인국(30)과 가수 박보람(23)이 목하 열애 중이다. 취재 결과 서인국, 박보람은 1년 6개월째 핑크빛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7살 나이 차가 나는 연상, 연하 커플인 이들은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험난한 연예계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TV리포트는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을 목격하기도 했다. 주변의 시선을 의식해 함께 다니지는 않았지만, 각기 다른 동선에서 출발, 아지트에서 만남을 이어갔다. 박보람이 해외 일정이 있는 후에도 정기적으로 만남을 이어가며 사랑을 확인했다. 소박한 데이트를 즐기는 풋풋한 커플이었다. 서인국은 어린 연인을 배려하는 매너가 몸에 배어있었고, 박보람은 그런 남자친구를 의지하며 따랐다. 두 사람은 연인이자 누구보다 서로를 잘 아는 베스트 프렌드이기도 하다. 힘든 일이 있을 때 가장 의지하는 이가 바로 연인이다. 박보람은 지난 10월 어머니를 잃었다. 2010년 부친상에 이어 모친상을 당한 것. 부모를 잃은 박보람의 슬픔은 컸다. 서인국은 힘들어하는 연인이 무너지지 않도록 위로했다는 후문이다. 박보람 역시 서인국이 힘든 일을 겪을 때, 조언과 위로를 아끼지 않았다.  이들을 잘 아는 한 관계자는 "박보람을 향한 서인국의 행동을 보면 진심이라는 걸 느낄 수 있다. 자신도 요즘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연인을 생각하는 마음이 각별하더라. '보람이도 힘든데 내가 힘든 티를 내면 안될 것 같다'는 기특한 얘기를 하기도 했다. 박보람에게 전화가 오면 망설임 없이 바로받는 잡힌 남자친구이기도하다"라며 "사람들이 열애를 응원해줬으면 좋겠다"고 귀띔했다. 한편 서인국은 2009년 '슈퍼스타K1'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가수와 연기를 병행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최근에는 연기자로 전향했다. '38사기동대', '쇼핑왕루이' 등에서 굵직한 연기로 단숨에 주연급 배우로 올라섰다. 박보람은 '슈퍼스타K2' 출신이다. 뛰어난 가창력으로 단숨에 데뷔를 이뤄냈다. 최근에는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몰라보게 예뻐진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서인국, 박보람(DB)
연예 [단독] "국가대표 부부 탄생"…'유도' 이원희, '탁구' 윤지혜와 결혼 [TV리포트=신나라 기자] 전 유도 국가대표 이원희가 얼짱 탁구선수로 활약했던 전 탁구 국가대표 윤지혜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TV리포트 취재 결과 이원희와 윤지혜는 오는 2월 28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2003년 한국마사회 소속 선수로 처음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현역시절에도 '오빠 동생'으로 알고 지낸 사이다. 그러다 지난 2년간 부쩍 가까워졌으며 만남의 횟수가 잦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오랜 기간 알고 지낸 사이인 만큼 편한 친구 같은 느낌 두 사람. 특히 한 차례 이혼의 아픔이 있는 이원희 옆에서 윤지혜가 많은 힘이 되어줬다는 전언이다.이원희와 윤지혜는 최근 서울의 한 스튜디오에서 웨딩 촬영도 마쳤다. 한편 이원희는 지난 2004년 아테네올림픽 남자 유도 73kg 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유도 간판으로 활약했다. 2006년 리스본 월드컵 국제 남자 유도대회, 도하 아시안게임 유도 대회 등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현재 용인대학교 교수직을 맡고 있다. 지난 2008년에는 골프선수 김미현과 결혼했으며 2012년 이혼했다. 윤지혜는 2004년 아테네올림픽 탁구 국가대표로 활약했으며 현재 초등학교에서 탁구 코치로 활동 중이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연예 [단독인터뷰] 김형인 "9세 연하女와 결혼, 악플 속상해…혼전임신NO" [TV리포트=손효정 기자] "그런 거야~ 결혼하는 거야" 2004년과 2005년, SBS 공개코미디 '웃찾사'의 황금기입니다. 그 시대를 이끈 코미디언들을 기억하시나요? 그 중 한 명이 결혼합니다. 윤택의 권투 코치, 혹은 '그런 거야'를 하는 군인으로 웃음을 주던 그때 그 사람. 바로 김형인입니다. 어느새 마흔 살이 된 그는 오는 3월 17일 품절남이 됩니다. 지난 10일 서울 강남 원파인데이스튜디오에서 웨딩 화보 촬영이 진행됐습니다. 김형인의 입이 귀에 걸려서 내려올 생각을 안 합니다. 9살 연하 미모의 아내를 얻었으니 당연한 일일까요?  김형인(40)과 최미예(31) 씨는 '개그를 좋아한다'는 공통분모로 통했고, 연인이 됐습니다. 이들의 러브 스토리는 개그처럼 재밌습니다. 김형인과 최 씨는 서로 "땡잡았다"면서 티격태격 농담을 합니다. 그러다가 김형인이 "나와 결혼해줘서 고맙다"면서 사랑싸움에서 져줍니다. 유시진 대위 못지않은 사랑꾼이네요.  Q. 결혼이 이제 두 달 남았네요. 기분이 어떤가요? 김형인 "김민기가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제 결혼 소식을 기사로 알렸어요. 청첩장이 나오면 지인들한테 말하려고 했는데, '결혼하는 거 기사로 알아야 하냐'고 욕을 엄청 먹었어요. 지금도 실감이 전혀 안 나요. 오늘도 웨딩 촬영해서 신기하기는 한데, 잘 모르겠어요. 축가, 주례도 아직 안 정했어요. 사회는 누구겠어요. 윤택 형이죠." Q. 개그맨 후배가 소개팅해줘서 만난 것으로 아는데, 두 분의 러브스토리가 궁금해요. 김형인 "도광록이라고 14기 후배가 소개해줬어요. 그 친구가 빌린 돈이 있었는데 돈 갚을 능력도 안되는 것 같길래 소개팅이나 시켜달라 했거든요. 3명의 후보를 보여줬어요. 지금 여자친구 키가 제일 크더라고요. 그래서 이 친구를 만난다고 했죠." 최미예 "대학교 때 개그 동아리였거든요. (도광록은) 학교 선배였죠. 개그우먼을 하고 싶었던 것은 아니고, 대학교 시절 인맥을 넓히고 싶어서 재미 삼아 활동했어요."  Q. 그래서 첫 만남은 어땠나요? 김형인 "개그맨이라고 생각하면 가볍게 생각할까 봐 말하지 말라고 했어요. 사업가라고 소개해달라고 했죠. 연애를 한동안 안 하다가 여름에 추억 쌓을 누군가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잊지 말자 6·25'를 떠올리며, 6월 25일에 만났죠. 그날 3차까지 갔어요. 그때 술을 또 시키더라고요. 저를 마음에 들어 한다는 것을 느꼈죠." 최미예 "원래 술을 잘 안 마시는데 그날 마신 거예요.(웃음) 저는 첫 만남을 잊지 못해요. 오빠가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차에서 나오지를 않는 거예요. 처음에는 '왜 이렇게 건방져, 인사라도 해야 하는 거 아냐'라고 생각했어요. 나중에 이동하면서 보니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키 때문이었던 거죠.(웃음)" Q. 결혼을 결심한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김형인 "이 친구가 요리를 되게 잘해줘요. 객지 생활한 지가 20년이 다 되어가는데 집에서 하는 밥이 얼마나 맛있겠어요. 그래서 얘가 해주는 밥을 먹으면서 결혼해야겠다 생각했어요.  그리고 시기를 보고 있었어요. 제가 40이 되고, 여자친구도 30이 넘으니까 빨리 결혼하라 하시더라고요. 부모님들이 시골 출신이라서 큰일 나는 줄 알아요." 최미예 "저희 엄마가 이상하게 처음 봤을 때부터 오빠를 귀엽다면서 좋아하더라고요. 아빠는 나이 차이 때문에 마음을 닫았는데 오빠가 정말 잘하고 진심이 느껴져서, 오히려 이제는 아빠가 더 좋아해 주고 빨리 결혼하라고 해요." Q. 프러포즈는 어떻게 했나요? 김형인 "아직 못 했어요. 사람들이 많은 데서 하는 것도 싫고, 보는 것도 싫어요. 프러포즈를 공개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마음이 중요하잖아요. 마음 가는 대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최미예 "기다리고 있어요. 언젠가 결혼 전에는 하겠죠." Q. 2세 계획과 결혼 후 활동 계획이 궁금해요. 김형인 "혼전 임신이라고 많이들 오해하는데 절대 아니에요. 신혼을 즐기고 싶어요. 결혼하고 각방 쓸 거예요.(농담) 결혼하면, 책임감이 2배 이상 생기니깐, 행동도 하나하나 신경 써서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각자 할 일하면서 예쁘게 살 생각입니다. 홍준표 의원 말을 반대로 응용해서 '설거지는 남자가 하는 거다'를 기조로요.  방송 활동도 계속해야죠. 결혼과 관계없이 코미디를 하고 싶어요. 저희가 코미디로 만났잖아요. 요즘 못 보여주고 있는데, 열심히 준비해서 이제 유부남을 웃기는 코너를 하고 싶어요."  Q 마지막으로 독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  김형인 "저는 많이 당해봐서 웬만한 악플에 코웃음을 안 쳐요. 그런데 여자친구는 처음 겪는 일이잖아요. 이 친구도 말은 안 하지만 상처받아요. 악플 달면 IP 쫓아갈 겁니다. '축하해요'라고 한 마디만 해주세요. 그리고 3월 17일 오후 3시 뉴힐탑호텔에서 결혼하는데, '기사 보고 왔어요'하면 식권을 드리겠습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해피메리드컴퍼니,봉드,원파인데이스튜디오
연예 [단독] 천상지희 린아♥'돈꽃' 장승조, 결혼 3년 만 임신 "겹경사" [TV리포트=김가영 기자] 뮤지컬배우 린아와 장승조가 부모가 된다. 결혼 3년 만에 생긴 복덩이다. TV리포트 취재 결과 린아가 첫 아이를 임신했다. 현재 임신 초기로 주위에 알리기 조심스러워하고 있지만, 첫 아이 소식에 매우 기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린아와 장승조 부부는 뮤지컬 '늑대의 유혹'으로 만나 인연을 키웠고 2014년 11월 결혼의 결실을 맺었다. 톱뮤지컬 배우 커플의 결혼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조용히, 묵묵히 서로를 응원해오며 '모범 부부'의 모습을 보여왔다. 최근 '훈장 오순남', '돈꽃'에 출연하며 뮤지컬 무대에서 브라운관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장승조. 지난해 MBC 연기대상 주말극부문 남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 받기도 했다. 당시 "사랑하는 아내, 자기야, 나 상받았다"라고 린아를 언급, 사랑꾼 면모를 보이기도. 걸그룹 천상지희 멤버로 데뷔한 린아는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쉬지 않고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할 정도로 업계에선 최고 주가를 달리는 실력파 배우다. 현재 뮤지컬 배우로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린아, 장승조 부부. 두 사람의 희소식에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린아 인스타그램
연예 [단독인터뷰] '이현♥' 유하나 "친구→연인으로..4년열애 끝 결혼해요" [TV리포트=김수정 기자] 뮤지컬 배우 유하나가 그룹 오션 출신 이현과 결혼한다.  유하나는 15일 오후 TV리포트와 전화 인터뷰에서 "(이)현이와는 뮤지컬을 통해 만나 오랫동안 친구로 지내다, 우연한 계기에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 연애는 4년 정도 했다"고 밝혔다. 1980년생 동갑내기 커플인 이현과 유하나는 2011년 뮤지컬 '코요테 어글리'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다. 오랜 세월 서로를 응원해주는 동료에서 4년 전 연인이 됐고, 오는 2월 3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유하나는 "둘 다 결혼 적령기를 지났고, 오랜 연인이다 보니 특별한 프러포즈는 없었다. 지난해 가을께 현이가 '결혼하자'라고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2세에 대해서는 "주시는대로, 되는대로 갖고 싶다. 아직 구체적 계획은 없다"라고 전했다. 이현은 2001년 그룹 오션 출신으로 데뷔, 이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뮤지컬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유하나는 뮤지컬 '그리스', ''로미오와 줄리엣', '올 댓 재즈' 등으로 사랑받았고 현재는 명지대학교 연극영화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두 사람은 오후 2시 서초역 더바인 라온홀에서 식을 올린다. 신혼여행지는 발리, 신접살림은 서울 대학로에 차린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이현 인스타그램
연예 [단독인터뷰] 정아♥정창영 "결혼, 아직 실감 안나요…2세는 최대한 빨리" [TV리포트=김가영 기자] "아직 실감이 안 나요." 새로운 시작을 하는 커플이 있습니다. 바로 애프터스쿨 출신의 정아와 창원 LG 세이커스 정창영 선수입니다. TV리포트는 지난 11일 청담동 더써드마인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정아, 정창영의 웨딩 화보 촬영 현장을 찾았습니다. "와~"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우월한 비주얼의 커플.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으니 비주얼이 정점을 찍었습니다. 촬영 내내 서로를 살뜰히 챙기며 '사랑꾼' 커플임을 인증한 두 사람. 서로를 바라보는 눈에서도 꿀이 뚝뚝 떨어집니다. 신랑, 신부 모두 녹다운이 된다는 웨딩 촬영? 두 사람은 눈만 마주쳐도 만개 미소 발사네요. 바쁜 촬영이지만, 잠깐 시간을 내준 정아, 정창영 커플. TV리포트가 직접 인터뷰를 해봤습니다. Q. 소감이 어떤가요? 정아 : 촬영을 많이 해봐서 어떤 다른 느낌은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신랑과는 처음 찍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조금 실감이 나요. 정창영 : 색다른 경험이니까 기분이 좋아요. 둘만의 시간도 있지만 친구들과 즐겁게 촬영할 수 있어서 좋아요. Q. 드레스 입은 정아 씨 보니까 어때요? 정창영 : 워낙 예쁜데 드레스까지 입으니까 더 예쁘죠. 하하. Q. 동료들이 많이 참석했어요. 정아 : 달샤벳과 소나무 의진은 제가 '더유닛' 프로그램 스타일리스트 하고 있어요. 원래 친했는데 스타일링을 하면서 더 친해졌죠. (한)혜린이도 일일드라마 스타일링을 해주고 있어요. 시간을 빼서 일부러 촬영에 함께해준 거예요. 정말 고마워요. 애프터스쿨 친구들은 항상 시간 되면 도와주러 오고요. 제가 뭘 한다고 하면 이렇게 다 도와주고 정말 감사해요. Q. 어떤 남편이 되고 싶나요. 정창영 : 좋은 남편이자 좋은 친구요. 옆에서 잘 챙겨주고 싶고요. 여자친구(정아)가 제가 운동선수다 보니까 내조를 많이 해주고 배려를 해줘요. 그런 모습들이 정말 고마워요. 제가 더 잘해야죠. Q. 정아 씨는 내조의 여왕이라고 소문이 자자하더군요.  정아 : 아직 한참 남았어요. 이제 시작이에요. 하하. Q. 웨딩 촬영 현장에 예비 시어머니가 오셨어요.  정아 : 어머니와 예비 형님, 아버님이 절 잘 챙겨주시고 좋으세요. 새로운 가족이 생긴 느낌이에요. 만점 며느리가 되고 싶어요. 시부모님께서 운동을 하셔서 무뚝뚝한 면이 있으신데 제가 뭐만 하면 웃어주세요. 그 자체로도 정말 행복해요. 정창영 : 부모님이 정아를 굉장히 예뻐하고 좋아해요. 저보다 정아를 더 좋아하고 챙기세요. Q. 방송 동반 출연 계획은 없나요? 섭외가 쏟아질 것 같아요. 정아 : 남자친구는 카메라 울렁증이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노출되는 것을 좋아하지 않더라고요. 정창영 : 사실 운동하는 데 피해가 될까 봐 좋아하지 않아요. 운동만 열심히 하고 싶어요. Q. 2세 계획은 세우셨나요? 정창영&정아 : 최대한 빨리 갖고 싶어요. 두 명 생각하고 있는데 일단 첫째는 딸이었으면 좋겠어요. 사실 아들, 딸 모두 행복할 것 같지만요.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해피메리드컴퍼니, 봉드, 더써드마인드스튜디오
연예 [단독 인터뷰] '결혼' 박재현 "16살 연하 피앙세, 속 깊어 끌렸죠" [TV리포트=이우인 기자] "(예비신부) 나이는 어리지만 속이 깊어서 끌렸죠."  내년 3월 '품절남'이 되는 배우 박재현. 예비신부는 무려 16살 어린 평범한 직장인이다.  박재현은 예비신부 한모 씨와 지인을 통해 자연스럽게 알게 돼 결혼을 결심했다. 교제 기간은 6개월, 나이 차이나 짧은 교제 기간에 우려 섞인 반응도 있지만, 박재현은 한 씨와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묻자 "나이는 어리지만 요즘 젊은 친구 같지 않았다"라며 믿음을 드러냈다.  박재현은 1996년 케이블TV 액터스에 선발로 입상해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EBS 청소년 드라마 '감성시대'로 얼굴을 알렸다. 박재현의 히트작은 단연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다.  15년 넘게 방송 중인 '서프라이즈'에서 박재현은 13년째 주연을 맡고 있다. 장수 프로그램의 장수 주연 비결을 묻자 그는 "제작진이 찾아줘서 하고 있다"며 겸손을 보인다.  현재는 채널A '천일야사'에도 고정 출연하며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는 박재현.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찾아주는 곳마다 가서 연기할 생각이다.  마지막으로 2세 계획을 물었다. 박재현은 "두 명 정도는 갖고 싶다"며 쑥스럽게 답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박재현
연예 [단독] ‘감빵생활’ 박해수, 연인 임강희와 3년 열애 마침표 [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박해수(36)가 연인 임강희(36)와 결별했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박해수와 임강희는 결별,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는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 주변 지인들에게도 이별한 사실을 알렸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로 자연스럽게 멀어졌다. 박해수가 공연을 넘어 브라운관에까지 진출하면서 만남을 자주 갖지 못했고 각자의 길을 걷게 된 것. 임강희 역시 ‘주홍글씨, ’광화문 연가‘ 등 공연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느라 만남이 소원했다. 박해수는 이별의 아픔에도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오랜 연인이었던 만큼 실연의 아픔도 크지만 일에 집중하고 있는 것. 박해수와 임강희는 2013년 ‘더 코러스-오이디푸스’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3년여간 만남을 이어왔다.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왔고,  주변에도 이를 밝히며 공개 열애를 했지만 결국 남남이 됐다.   박해수는 2007년부터 뮤지컬, 연극 등에서 활약하며 공연계 스타로 자리 잡았다. 작년에는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해 ‘이지란’ 역을 맡으며 브라운관 데뷔 신고식도 치렀다.  임강희는 뮤지컬계 전도연으로 불리는 인물이다. ‘티켓파워’의 여제로 ‘모차르트’, ‘마리 앙투아네트’, ‘블랙메리포핀스’, ‘김종욱 찾기’ 등을 흥행시켰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박해수, 임강희(오른쪽부터)
연예 [단독] '리틀 송혜교' 한지우, 3살 연상 대기업 연구원과 11월 결혼 [TV리포트=이우인 기자] '리틀 송혜교' '청순 베이글녀'로 유명세를 탄 배우 한지우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19일 TV리포트 취재 결과, 한지우는 11월 11일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3살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으로, 상당한 훈남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년여 동안 교제한 끝에 결혼으로 부부의 연을 맺는다.  소속사 매그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TV리포트에 "한지우가 결혼을 앞두고 있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가까운 친인척만 초대해 올릴 예정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지우는 1987년생으로, 고등학생 때 중국에서 유학한 해외파. 2007년 미스코리아 중국 진 출신으로, 2010년 KBS 8부작 '정글피쉬2'를 통해 배우로도 활동을 시작했다.  한지우는 같은 해 MBC 예능 '뜨거운 형제'에서 송혜교와 유이를 닮은 아바타 소개팅녀로 등장,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밖에 '반짝반짝 빛나는' '계백' '지성이면 감천'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밤을 걷는 선비' '피고인' '이름없는 여자'에도 출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한지우는 결혼식을 올린 후 이탈리아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신접살림은 서울이다. 한지우는 결혼 후에도 연기 활동과 병행할 예정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한지우 인스타그램, 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