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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아동 포르노 소지 혐의로 구금 중인 배우 맷 프로콥의 ‘폭행 동영상’이 유출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20일(현지시각) 데일리 메일은 “트러블 메이커 프로콥이 전 여자친구에게 폭행을 행사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라고 보도했다.
데일리 메일이 입수한 영상은 지난 2024년 촬영된 것으로 당시 35세였던 프로콥은 텍사스 자택 현관에서 전 여자 친구 루시를 강제로 밀치는 모습을 보였다. 해당 영상엔 “안 돼”라며 울부짖는 루시의 목소리가 담겨 충격을 더했다.
이와 관련해 프로콥 측은 이렇다 할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현재 프로콥은 아동 음란물 소지 및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텍사스 빅토리아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아역 출신의 프로콥은 ‘하이 스쿨 뮤지컬’ ‘긱 차밍’ ‘퍼리 벤전스’ ‘씨유 인 발할라’ 등에 출연한 배우로 ‘모던패밀리’의 스타 사라 힐랜드의 전 남자친구로 잘 알려져 있다.
이들은 지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4년간 교제했으나 이 과정에서 프로콥이 힐랜드의 목을 조르는 등 폭력을 가한 사실이 밝혀지며 논란이 일었고, 결국 법원은 힐랜드의 요청을 받아들여 프로콥에 접근금지 명령을 내렸다.
프로콥은 힐랜드와 결별 이후 교제한 루시에게도 폭행을 행사했다. 프로콥의 체포 소식이 전해진 직후인 지난 12일, 루시는 공식 성명을 내고 “수년간 이어진 맷의 학대는 현재까지도 내 삶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금 나는 가까운 친구와 가족의 도움을 받으며 조용히 마음을 추스르는 중이지만 그렇다고 그의 행동이 초래한 피해를 줄이는 건 아니다”라며 폭행 피해를 고백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맷 프로콥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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