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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민세윤 기자] 세계적인 팝스타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가 마침내 본업인 가수로 돌아온다.
1월 16일 해리 스타일스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새 앨범 ‘Kiss All The Time. Disco, Occasionally.’의 발매 소식을 기습 발표했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새 앨범은 오는 3월 6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이는 전 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하며 그에게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앨범상’을 안겨준 ‘Harry’s House’ 이후 약 4년 만의 정규 앨범이라 팬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들려온 컴백 소식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드디어 본인이 가수라는 사실을 기억했나 보다”, “정말 오래 기다렸다”, “컴백이라니 믿기지 않는다”며 감격 섞인 환호를 보냈다.
해리 스타일스는 지난 4년의 공백기 동안 음악 외적으로도 다양한 행보를 보이며 화제의 중심에 서 있었다.
가장 최근에는 배우 조 크라비츠와의 로맨틱한 데이트 현장이 이탈리아 로마에서 포착되며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두 사람은 손을 잡고 산책을 즐기거나 어깨에 기대는 등 애정 어린 모습으로 목격되어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또 해리 스타일스는 놀라운 신체적 능력을 증명하며 ‘철인’의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해리 스타일스는 지난해 9월 베를린 마라톤에 가명으로 참가했다. 42.195km를 2시간 59분 13초 만에 완주하며 아마추어 러너들의 꿈인 ‘서브쓰리(3시간 이내 완주)’를 달성해 큰 화제를 모았다.
연기자로서의 커리어도 탄탄히 쌓아왔다. 영화 ‘덩케르크’로 화려하게 스크린에 데뷔한 이후 ‘돈 워리 달링’과 ‘마이 폴리스맨’에서 주연을 맡아 연기력을 입증했다.
가수, 배우, 그리고 마라토너까지 종횡무진 활약해온 해리 스타일스가 본업인 음악으로 돌아와 어떤 새로운 음악을 보여줄지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민세윤 기자 msy2@tvreport.co.kr / 사진=해리 스타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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