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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선경 기자] 미국 배우 존 리스고가 드라마 ‘해리포터’의 알버스 덤블도어 역에 도전한다.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시리즈 ‘해리포터’가 드라마로 새롭게 만들어지는 가운데, 배우 캐스팅을 둘러싼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5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스크린랜트'(Screen Rant)는 할리우드 배우 존 리스고가 덤블도어 배역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스크린랜트와의 인터뷰에서 존 리스고는 캐스팅에 대해 “쉬운 결정은 아니었다. (배우) 인생의 끝을 장식할 작품이기 때문”이라고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너무 기대된다”며 “대단한 사람들 덕에 작품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언급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그래서 어려운 결정이었다. 촬영을 마친 후에 파티를 하면 87세가 되겠지만, 나는 수락했다”고 덧붙였다.
HBO는 존 리스고의 캐스팅에 대해 “이처럼 세간의 주목을 받는 ‘해리포터’ 시리즈가 다양한 루머와 추측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언급하며 “사전 제작 과정에서 협상을 진행하며, 계약이 확정된 후 구체적인 사항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알버스 덤블도어는 ‘해리포터’ 세계관 속 마법학교 호그와트의 교장이자 불사조 기사단의 리더이다. 영화 속 덤블도어 역을 맡은 배우 리처드 해리스와 마이클 캠본이 별세하고, ‘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에서 주드 로가 젊은 덤블도어로 활약했다.
한편 HBO는 2023년 처음으로 ‘해리포터’의 드라마화를 발표했다. 원작 작가 J.K 롤링은 총괄 프로듀서로 직접 참여하며 “원작의 매력을 충실히 살리겠다”고 예고했다.
김선경 기자 ksg@tvreport.co.kr / 사진=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콘클라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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