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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 강요 논란’ 저스틴 팀버레이크, 골프치며 밝게 웃어…타격 無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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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안수현 기자] ‘낙태 폭로’를 한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전 연인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저스틴 팀버레이크(42)는 멕시코 카보 산 루카스에 열린 PGA 투어 월드 와이드 테크놀로지 챔피언십에 참석해 ‘유명 인사 골프 4홀 쟁탈전 경기’에 참석했다. 그가 참여한 코스는 골프 챔피언인 타이거 우즈가 디자인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가 공식 석상에 나타난 것은 브리트니 스피어스(41)가 회고록 ‘더 우먼 인 미'(The Woman In Me)를 통해 저스틴과의 낙태 경험을 폭로한 후 처음이다. 10월 24일 발간 이후, 근 2주 만의 공식 일정이기에 더욱 주목받았다. 저스틴은 이날 파란색 야구모자를 쓴 채 퍼팅 잔디 위에서 웃으며 사진을 찍었고, 골프채를 휘두르며 경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해당 행사에는 FOX 뉴스의 브렛 베이어, 전 NFL 스타 레지 부시, 전 프로 골퍼 잭 니클라우스, 배우 마이클 페냐, 전 NBA 스타 JR 스미스가 등 다수의 유명 인사가 참석했다.

또한 그는 지난 30일, 아내 제시카 비엘을 포함한 가족과 함께 전용기를 타고 멕시코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최근 몇 주 동안 할리우드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회고록으로 발칵 뒤집혔다.

스피어스는 회고록에 “저스틴은 임신에 대해 확실히 행복해하지 않았다. 그는 우리가 우리의 삶에서 아기를 가질 준비가 되지 않았고, 우리가 너무 어리다고 말했다”라고 작성하며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또한 “그것(낙태 결정)이 나 혼자에게만 맡겨졌다면 절대 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하지만 저스틴은 아빠가 되고 싶지 않다고 확실히 말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스피어스는 낙태에 관해 “지금까지도 내가 인생에서 경험한 가장 고통스러운 일 중 하나”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안겼다.

스피어스의 회고록 발매 이후 저스틴은 입장 표명을 거부, 침묵으로 일관했다. 그는 아직까지도 해당 사건에 관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아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PGA Tour 공식 소셜미디어, GQ, 브리트니 스피어스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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