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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웨인 존슨 “유명세에 단점 없어…무명 때 집세도 못 냈다”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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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비취 기자] 배우 드웨인 존슨이 유명세에 대한 솔직한 발언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3일 드웨인 존슨(51)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유명세의 장단점에 대해 털어놓는 영상을 공유했다. 그는 솔직하게 유명세에는 단점이 없다고 밝혔다.

드웨인 존슨은 “유명세의 단점은 단점이 없다는 것”이라면서 “나는 오랫동안 유명한 게 행운이라 생각한다. 예전의 시절을 기억하기 때문에 유명세에는 단점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라고 설명했다.

드웨인 존슨은 유명해지기 전 어려웠던 시절을 고백했다. 그는 “유명해지기 전에는 집세도 낼 수 없었고, 내가 누구인지 알아내려고 애썼다. 나는 완전히 빈털터리였다”라고 회상했다.

드웨인 존슨은 과거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것을 기억하면서 유명세에 대한 좋은 관점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예전을 놓지 않고 있다. 나는 집주인에게 쫓겨나는 날을 생각하며 배가 고팠다”라고 전했다.

이어 드웨인 존슨은 “내 생각에 동의하지 않는 연예인 친구들도 많이 있지만 괜찮다. 우리는 유명세에 관해 건전한 토론을 해왔다. 의견이 달라도 괜찮다. 하지만 최소한 나에게는 단점이 없다”라고 소신을 꿋꿋이 전했다.

유명세에 단점이 없다고 말하는 드웨인 존슨에게도 애로사항은 있었다. 그는 “쇼핑몰에 가는 게 그립다. 차를 타고 식료품점, 약국, 쇼핑몰 등 어디든 갈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라면서 공공장소에 자주 나갈 수 없는 상황에서 살아가는 법을 배웠다고 인정했다.

드웨인 존슨은 유명세의 장점에 대해 “전 세계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동시에 그는 “유명세를 쫓지 말아라. 뭔가 잘하는 것을 쫓아라. 유명세는 그에 따라 올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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