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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류 베리모어, SNS 잠정 중단…”정신 건강을 위해”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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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비취 기자] 배우 드류 베리모어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중단한다고 선언했다.

20일 드류 베리모어(48)는 잠정적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활동에 휴식기를 가질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는 올가을까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쉴 예정이다.

드류 베리모어는 정신 건강을 위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활동을 주기적으로 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방송되고 있는 ‘드류 베리모어 쇼’ 시즌 3의 남은 방송 분은 예정대로 방영된다. 그는 올가을 시즌 4로 돌아올 때까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활동을 쉴 생각이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쉬는 것에 대해 드류 베리모어는 “올여름 마지막 회전목마”라고 표현하며 자신의 활동을 “사랑스러운 장소이자 안전한 공간”으로 만들어준 팬들에게 감사함을 표현했다. 그는 유머와 친절이 인생에서 가장 좋아하는 두 가지라고 덧붙였다.

드류 베리모어는 해당 게시글에 “잠시 연결을 끊어도 괜찮다”라는 글이 적힌 사진을 함께 올렸다. 그는 “모험을 하려는 것이다. 내가 이 세상에서 발견하는 것을 보고 나누고 싶다. 나는 우리 모두가 연결될 수 있는 것이 행운이라고 생각한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나의 분야에서 자리를 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4월 드류 베리모어는 정신 건강에 대한 어려움을 고백한 바 있다. 그는 ‘드류 베리모어 쇼’에서 “세상을 떠나고 싶었던 적이 있다. 너무 절망적이어서 어디로 향해야 할지 몰랐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드류 베리모어는 영화 ‘E.T.’로 아역 배우로서 스타덤에 올랐고 이후 ‘미녀 삼총사’, ‘첫 키스만 50번째’,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등에 출연하면서 큰 사랑을 받았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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