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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헴스워스, ‘토르4’ 별로라며 자폭…”아들 친구도 욕해” [할리웃통신]

작성자 아바타 이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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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예은 기자]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가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에 관한 ‘웃픈’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최근 매거진 ‘GQ’와의 인터뷰를 통해 헴스워스는 네 번째 토르 영화인 ‘토르: 러브 앤 썬더’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을 잘 알고 있다고 고백했다. 오히려 그는 “영화가 너무 우스꽝스러웠다”라며 혹평을 인정하기도 했다. 

특히 헴스워스는 아들의 친구들에게도 영화에 대한 비판을 들었다고 전했다. 그는 “여덟 살짜리 아이들이 영화에 유머가 너무 많고, 액션은 멋지지만 시각효과가 별로였다고 비평했다”라며 “나도 이에 공감한다”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총 8편의 마블 영화에서 슈퍼 히어로이자 ‘천둥의 신’ 토르로 활약한 헴스워스는 앞으로는 마블 영화에 출연하지 않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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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헴스워스는 한 스페인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컴백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대본에 달려있다. 창의적이어야 한다”라며 “새로운 이야기가 있고 매우 독특하다면 토르로 돌아올 것”이라고 희망적인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헴스워스는 최근 알츠하이머에 걸릴 위험이 일반인보다 8~10배나 높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에 그는 당분간 배우 활동을 잠정 중단, 충분한 휴식을 취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한편,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전 세계적으로 7억 6천만 달러(한화 약 9,891억 4,000만 원)를 벌어들이며 흥행에 성공했지만, 상영 당시 지나친 B급 유머와 퀄리티 낮은 시각효과로 인해 부정적인 반응이 적지 않았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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