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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 넘어진 사진작가 도와…톱스타 다운 인성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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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비취 기자] 톱스타 레이디 가가의 인성이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빛났다.

12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이하 ‘오스카’) 레드카펫에 선 가수 겸 배우 레이디 가가(36)는 넘어지는 사진작가에게 달려가 직접 일으키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레이디 가가를 찍기 위해 지나치던 사진 작가는 발걸음이 꼬여 넘어졌고 이를 본 레이디 가가는 놀라 사진작가에게로 달려갔다.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레이디 가가는 레드카펫 위에서도 사진작가를 걱정하면서 부축을 도왔다.

이 장면은 다수 외신 매체에 의해 보도되면서 대중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수년간 톱스타를 유지해온 레이디 가가의 인성과 품격이 드러난 것이다.

이날 레이디 가가는 영화 ‘탑건: 매버릭’의 삽입곡 ‘Hold My Hand’로 주제가상 후보에 올랐다. 그는 아카데미 시상식의 축하무대를 꾸미면서 자리를 빛냈다.

레이디 가가는 지난 제88회,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주제가상 후보에 오르면서 이번이 세 번째 후보 지명이다. 그는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영화 ‘하우스 오브 구찌’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인정을 받았다.

레이디 가가는 그래미에서만 13회 수상을 했고 MTV VMA에서는 13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그는 ‘Poker Face’, ‘Born This Way’, ‘Rain On Me’ 등 다수의 곡을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에 올려놓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2018년 영화 ‘스타 이즈 본’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한 레이디 가가는 이후 ‘하우스 오브 구찌’, ‘조커 2’ 등에 주연으로 캐스팅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레이디 가가는 영화 ‘조커 2’에서 할리 퀸 역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레이디 가가 소셜 미디어

gjjg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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