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지지자 니키 미나즈에 “아름다운 엉덩이” 외모 품평 ‘충격’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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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세 현장에서 자신의 지지자이자 유명 래퍼인 니키 미나즈의 ‘엉덩이’를 칭찬해 충격을 주고 있다.
26일(현지시각) TMZ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시간주 포트휴런에서 열린 집회에서 “아름다운 엉덩이를 봤다. 바로 니키 미나즈다. 그건 놓칠 수 없다”고 발언했다.
뿐만 아니라 유세에 동행한 미나즈를 지목하곤 “일어나보라. 당신은 눈에 띄지 않을 수 없다”고 덧붙여 청중들을 웃게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니키의 기분이 상하지 않았길 바란다. 우리는 모두 니키를 좋아한다. 그녀는 오랜 시간 우리와 함께 해왔다”면서 미나즈를 향한 애정을 전했다.
미나즈는 트럼프 대통령의 열렬한 지지자로 이날 유세에도 함께했다. 앞서 미나즈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대통령 전용기인 에어포스 원에 탑승한 영상을 공개하며 트럼프 대통령과의 각별한 관계를 뽐낸 바 있다. 이를 두고 백악관 홍보국장인 스티븐 청이 “신사 숙녀 여러분, 우리가 새로운 백악관 대변인을 찾은 것 같다”라는 내용의 글을 남기면서 미나즈의 백악관 입성 가능성이 대두되기도 했다.

미나즈는 카리브해 섬나라 트리니다드 토바고 출신으로 5세의 나이에 미국에 건너온 이래 영주권자 신분으로 활동 중이다. 당초 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정치를 비판해왔으나 지난해를 기점으로 MAGA 진영에 합류해 트럼프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
지난 1월 미나즈는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린 ‘아메리카페스트’에 참가해 고 찰리 커크의 아내 에리카 커크를 만나 “트럼프 대통령은 잘생기고 멋지다. 그는 공감할 수 있는 놀라운 능력을 가진 사람이다”라며 지지 발언을 쏟아내기도 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니키 미나즈, 도널드 트럼프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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