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깎이 아빠 탄생…유명 개그맨, 50살에 ‘득남’→결혼 1년 8개월 만 ‘경사’ 알려 [룩@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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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일본의 유명 개그 듀오 가미나리 잭슨의 멤버 다카모토 다카시(50)가 첫 아이 출산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18일 다카모토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득남 소식을 알렸다. 그는 아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9월 12일 첫째 아이가 태어났다. 건강한 남자아이다. 임신부터 출산까지 매일 애써준 아내에게 정말 감사하다”라고 소식을 알렸다.
이어 다카모토는 “50세에 아빠가 됐다. 자랑스러운 아버지는 못 될 수도 있지만, 누구보다 이해해 주고 누구보다 편이 되어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며 늦은 나이에 아버지가 된 소감을 진솔하게 밝혔다. 또한 “출생신고 완료. 아빠보다 재밌는 아이가 돼주라”며 갓 태어난 자녀를 향한 애정 가득한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이번 득남 소식은 다카모토의 사생활 면에서도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 그는 지난해 1월 결혼 사실을 공개하며 팬들을 놀라게 했는데, 그동안 연애나 결혼 관련 정보를 거의 알리지 않았던 만큼 당시 발표는 이례적으로 받아들여졌다. 결혼 발표 이후에도 부인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나 사진은 거의 공개하지 않으며 조용한 결혼 생활을 이어왔던 것으로 전해진다. 결혼 발표 약 1년 8개월 만에 득남 소식까지 전하게 되면서, 50대에 접어들어 새로운 가정의 행복을 맞이한 그의 근황에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다카모토는 쇼치쿠예능 소속 개그맨으로 2006년 구로키 조지본도와 함께 듀오 가미나리 잭슨을 결성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콤비 활동과 별개로 개인 실력도 인정받았는데 2013년 개그맨 경연 프로그램 ‘R-1그랑프리 2013’ 결승에 진출한 경력이 있다. 특히 그는 개그맨이 되기 전 군대에 몸담았던 이색적인 이력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군 복무 경험을 살린 에피소드로 방송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다카모토 다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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