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아카데미 수상한 ‘원스’ 주인공,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 향년 56세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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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영화 ‘원스’의 주인공으로 잘 알려진 가수 겸 배우 글렌 한사드가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했다.
29일(현지시각) 아일랜드 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한사드는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6세.
이날 아일랜드 경찰청은 성명을 내고 “한사드가 현장에서 처치를 받았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사망 판정을 받았다”며 “사고 현장은 조사관에 의해 보존됐으며 해당 지역의 교통이 우회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ATC 매니지먼트 역시 성명을 통해 고인의 사망을 확인했다. 소속사 측은 “깊은 슬픔 속에 글렌이 오늘 새벽 더블린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사망했음을 알린다”며 비보를 전했다.
이어 “글렌의 가족은 이번 비극적인 사고로 충격과 슬픔에 잠겨 있다. 이 어려운 시기에 사생활을 존중해주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하곤 “가족들은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현장에 출동한 대원들에게도 인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글렌 한사드는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뮤지션 겸 배우로 지난 1990년 인디밴드 더 프레임스를 결성, ‘어나더 러브송'(Another Love Song) ‘셋 리스트'(Set list) 등의 앨범을 선보였다.
영화 ‘원스’를 통해 스크린으로 영역을 넓힌 고인은 이 영화의 성공으로 제8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원스’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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