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원 디렉션 출신 리암 페인이 갑작스러운 사고로 세상을 떠난 지도 어느덧 2년. 그의 어린 아들 베어 그레이 페인이 아버지가 남긴 거액의 유산을 상속받게 됐다.
23일(현지시각) TMZ는 법원 문서를 인용해 “올해 9살 된 베어가 리암의 유산 상속인으로 단독 지정됐다”고 보도했다. 베어는 생전 리암이 전 부인 셰릴 콜 사이에서 얻은 자녀다.
리암의 유산은 약 2800만 달러(한화 430억 원) 규모로 그가 남긴 재산 대부분은 베어가 18세가 될 때까지 신탁 계좌에 보관된다.
리암이 유언장을 남기지 않고 세상을 떠나면서 콜과 변호사 리처드 브레이가 유산 관리인으로 임명됐으나 이들에게 주어진 권한은 리암의 자산을 수집하고 보존하는 것이 전부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이밴드 원 디렉션의 멤버로 글로벌 인기를 구가했던 리암 페인은 지난 2024년 10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향년 31세로 생을 마감했다.
고인은 호텔 발코니에서 추락해 사망했으며 부검 결과 체내에서 코카인, 크랙, 벤조디아제핀 등 여러 약물이 검출됐다.
리암의 죽음과 관련해 그의 친구를 비롯해 그가 사망한 호텔에서 일하던 직원들이 살인 혐의로 기소됐으나 이들은 지난해 2월 교도소 심리 후 무죄 판결을 받았다. 다만, 리암에게 코카인을 판매한 혐의로 기소된 에제키엘 페레이라와 브라이언 파이즈는 현재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리암 페인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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