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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TLC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인틴 키즈 앤 카운팅'(19 Kids and Counting)으로 잘 알려진 조셉 더거가 9살 소녀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가운데 조셉의 부모인 짐 밥 더거와 미셸 더거가 오랜 침묵을 깨고 입장을 내놨다.
31일(현지 시각) TMZ에 따르면 이날 더거 가족 대변인은 성명을 내고 “짐 밥과 미셸은 이번 일로 매우 상심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거 측은 “그들은 여전히 가족을 사랑하며 이 어려운 시기 조셉의 아내 켄드라와 그 아이들을 돕는데 집중하고 있다”면서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따뜻한 위로와 기도에 감사드리며 사생활 보호를 요청드린다”고 당부했다.
짐 밥 더거와 미셸 더거의 아들로 가족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인틴 키즈 앤 카운팅’으로 얼굴을 알린 조셉 더거는 지난 18일 12세 미만 미성년자에 대한 음란 행위 및 성추행 혐의로 체포됐다. 조셉은 지난 2020년 플로리다 파나마시티비치에서 가족과 여행 중이던 아동에게 접근해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가한 혐의를 받는다.
피플이 입수한 체포영장 신청서 사본에 따르면 더거는 당시 9세였던 피해 소녀에게 수차례 “무릎에 앉으라”고 요구한 데 이어 담요로 소녀의 몸을 감싸고 그녀의 옷을 들어 올려 허벅지를 만지는 등 파렴치한 추행을 저질러 충격을 안겼다.
조셉은 현재 워싱턴 카운티 보안관 사무소에 구금 중으로 지난 22일엔 아내 켄드라가 미성년자 불법 감금 혐의로 체포로 체포돼 놀라움을 더했다.
조셉과 켄드라만이 아니다. 짐 밥과 미셸 부부의 장남인 조쉬 더거는 여동생 제시카 더거와 질 더거를 포함한 다섯 소녀를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악명을 떨친 인물로 지난 2021년엔 아동 성학대물 수령 및 소지 혐의로 12년 형을 선고받았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조셉 더거, ’19 Kids and Counting’, 더커 패밀리 홈페이지, 워싱턴 카운티 보안관 사무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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