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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후지이 사치(29)가 첫 아이 임신 소식을 발표했다.
지난 30일(현지시각) 후지이 사치는 자신의 계정에 “항상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께 이번에 새로운 생명을 얻게 됐음을 알린다”는 말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이어 후지이 사치는 “언젠가 엄마가 되고 싶다고 생각해 왔던 나에게 정말 기쁘고,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기적 같은 일이다. 부부 모두 깊은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느끼고 있다”며 “출산은 올가을 무렵 예정이다. 앞으로도 몸을 잘 돌보며, 사랑하는 일에도 계속해서 힘쓰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후지이 사치는 “아직 걱정되는 부분도 있지만, 아이가 무사히 태어나기를 바라며 평온한 나날을 소중히 보내고자 한다.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마무리했다.
앞서 7월 일반인 남성과 결혼을 발표한 후지이 사치는 2012년 ‘미스 세븐틴’에 선발된 것을 계기로 전속 모델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꾸준히 다양한 잡지를 통해 모델로 인지도를 높여온 그는 TBS ‘왕님의 브런치’ 리포터로 활동하며 방송인으로도 이름을 알렸으나 2021년 3월 하차 소식을 전했다. 후지이 사치의 아버지는 루이비통 재팬의 전 사장인 후지이 기요타카로 알려져 있어 한 차례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업계 동료들과 관계자들, 누리꾼들은 그의 계정에 “임신 축하한다”, “무사히 출산하길 기도하겠다”,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 “몸조심하길 바란다” 등 축하의 메시지를 이어가고 있다.

강지호 기자 / 사진= 후지이 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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