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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래퍼 에미넴의 전 부인으로 잘 알려진 킴 스콧이 아들과 그의 친구들을 태운 차를 몰다가 사고를 낸 혐의로 기소될 위기에 처했다.
17일(현지시각) TMZ는 “스콧이 음주운전과 재물손괴 후 도주 및 신원확인 불이행 혐의로 기소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콧은 지난 16일 오후 8시경 아들 파커와 그의 친구들 3명과 쇼핑을 위해 집을 나섰다가 자신의 집 앞 도로에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고 도주했다.
사건을 목격한 이웃 주민이 신고를 한 가운데 경찰이 도착했을 때 스콧은 이미 병원으로 이송된 후였다. 치료를 받은 스콧은 금일 새벽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콧의 변호사 마이클 스미스는 TMZ와의 인터뷰에서 “킴은 체포된 적이 없으며 발부된 체포영장도 아직 없다. 만약 그녀에게 체포영장이 발부된다면 바로 자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킴은 착하고 아름다운 사람이다. 이번 상황이 매우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킴 스콧은 미국을 대표하는 래퍼 에미넴의 전 부인으로 이들은 지난 2001년 결혼, 슬하에 딸 헤일리 제이드 매더스를 뒀으나 2001년 이혼했다. 결혼생활 중 스콧은 경비원과 외도를 저지르는가하면 마약소지죄로 체포되는 등 트러블메이커의 면면을 보였다.
스콧은 지난 2006년 에미넴과 재결합을 했으나 그 해 두 번째 이혼을 맞았고, 이후 스티비 레인과 파커 스콧을 낳았다.
사진 = 에미넴 소셜, 세인트클레어 쇼어즈 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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