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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모두가 ‘최고 수혜자’라 말했던 임성근이 ‘음주운전 고백’을 하며 활동에 적신호가 켜졌다. 반면 화제성 대신 서사를 택하며 ‘최강록 선배’ 정호영을 전면에 내세운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은 유쾌한 웃음을 예고했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옥문아들’에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이하 ‘흑백요리사2’) TOP4 정호영 셰프와 시즌1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가 출연한다. 특히 이날 방송의 핵심은 ‘흑백요리사2’ 우승자 ‘최강록을 가장 잘 아는 인물’로서 정호영이 전하는 인연담이다.
일본 츠지 조리사 전문 학교 동문인 두 사람은 유학 시절부터 현장을 함께한 사이로, 정호영은 미쉐린 레스토랑에 생선을 납품하던 가게에서 3년간 무보수로 일하며 터득한 노하우와 자리를 후배 최강록에게 물려준 사연을 공개한다. 단순 친분이 아닌, 기술과 시간을 공유한 선후배 서사다.
정호영은 또 ‘흑백요리사2’ 1:1 대결 비하인드도 풀어놓는다. ‘서울 엄마’와의 아귀 요리 대결 탈락 후의 솔직한 심정, 제작 3일·비용 100만 원이 들었다는 아귀 거치대의 뒷이야기, 슈퍼패스로 합류한 팀전에서 아이디어를 주도하며 느꼈던 부담까지 생생히 전한다. 심사위원 안성재의 날카로운 평가를 두고는 놀라움과 공감을 전했고, 권성준은 짧은 한마디로 분위기를 바꾸며 웃음을 더했다.
최근 논란의 중심에 섰던 임성근은 ‘음주운전 적발 3회’ 고백 이후 출연 예정이었던 예능들의 출연 대부분이 취소된 상태다. 반면 ‘우승자’ 최강록은 김태호 PD의 제작사 TEO에서 만든 웹예능 ‘식덕후’에 출연 중이고, 채널 ‘셰프 안성재’, ‘짠한형 신동엽’ 등에 출연·출연 예정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화제성보다 서사의 깊이를 택한 ‘옥문아’의 선택은 22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민준 기자 cmj@tvreport.co.kr / 사진=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정호영, 임성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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