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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수사본부’ 배정훈 PD “마약,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있다” [인터뷰②]

TV리포트 기자 조회수  

[인터뷰①]에 이어서

[TV리포트=박설이 기자]’그것이 알고 싶다'(이하 ‘그알’)의 거친 느낌과는 달리 ‘국가수사본부’는 OTT의 ‘때깔’을 갖췄다. 오프닝 음악부터 영화를 보는 듯한 화면 퀄리티까지. ‘국가수사본부’를 위해 새 카메라까지 구입해 공을 들였다는 배정훈 PD는 “휴대폰보다는 TV로 보기를 추천 드린다”며, 4K 제작을 강조하기도 했다.

Q_음악을 팔로알토가 맡았다.

“10년 전 인연이 있었다. ‘궁금한 이야기Y’ 제작할 때 랩을 제작할 일이 있었다. 지금처럼 네임드가 되기 직전이었다. ‘그알’ 유튜브채널의 도준우 PD가 랩에 식견이 있었는데 그때 추천을 받았다. 마음의 빚이 있었다. 너무나 저렴한 가격이어서(웃음). 이렇게 유명해질 줄 알았으면 잘해주는 건데. 이후 그분의 팬이 되었고, 그러다가 이번에 강력 사건 종류가 힙합 장르와 상당히 잘 어울린다고 생각을 했다. 힙합 뮤지션 중 누군가를 섭외했으면 좋겠는데 두 분 있었다. 팔로알토와 빈지노. 이 두 분의 음악을 출장을 다니면서 열심히 듣다가 두 분다 만났다. 팔로알토 음악이 우리 장르와 더 어울리는 것 같았다. 빈지노 씨는 앨범 준비로 스케줄이 어렵다고도 하셨고. 팔로알토는 저와 동갑이더라. 음악을 제작하는 핵심 스태프와 소통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우리가 원하는 것을 전하고 팔로알토도 그걸 알아야 우리가 원하는 걸 만들 수 있지 않나. 음악에 매우 만족한다.”

Q_영상미도 꽤 좋다.

“좋은 카메라를 샀다. C300 마크3라고, 회사에도 없는 카메라였다. 사장님이 두 대를 사주셨다. 두 대 렌탈, 두 대 구입. 그런 카메라로 촬영을 해서 보실 때 질감이 다르게 느껴지실 거다. 4K로 제작했다. 휴대폰보다는 TV로 보시기를 추천 드린다.

‘그알’ 같은 크라임 장르에서 왜 항상 6mm 날 것의 그림으로 해야 할까 생각했었다. 시간적, 비용적 여건을 갖춘 상황에서 ‘한 번 해보자, 미루지 말고’라 생각했다. 카메라마다 쓰임이 다르기는 하다. 좋은 카메라가 빛을 발할 때도 있고, 결정적인 순간에는 아이폰으로 찍기도 하고 바디캠을 쓰기도 했다.”

Q_에피소드별 연출 스타일이 다 다르다.

“몇 가지 (공통된) 약속은 있었지만 기본적으로 자율성에 맡겼다. 한 연출자가 팀을 꾸려 권역을 맡는 방식이었는데 각자의 스타일이 있더라. 편집을 하면서 공통의, 관통하는 톤을 (후반) 작업할 때 개입했지만, 그 전까지 구성할 때는 담당 PD와 작가에게 맡겼다. 결과값이 다른 톤이 나온 것은 저도 신기한 경험이었다.”

Q_현 상황에서 가장 알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1, 2화 부산 양정동 사건의 판결이 궁금하다. 한 달에 한두 번 공판이 열리는데 참석하고 있다. 판결에 대한 궁금증도 있고, 유가족과 소통도 있다. 가족들 만났을 때 와 달라는 요청이 있었고, 참석하겠다 말씀을 드렸다.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Q_개인적으로 가장 애정이 가는 에피소드는?

“13화. 고생을 정말 많이 했다. 방송에 못 낼 뻔했다. 원래 (웨이브와) 총 10편 제작하기로 했는데 3편 더 제작한 것이었다. 부산 강력팀 분들인데 수사에 정말 고생을 많이 하셨다. 경찰 공무원들 복무 규정이 있는데, 그게 다 담긴 회차다. 극한직업 같은 느낌의 팀이었다. 그 회차를 빼야 한다는 게 괴로워서 거꾸로(웨이브에) ‘더 만들면 안 되냐’ 요청을 해 3회차 더 만들게 되었다.”

Q_마약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등장한다.

“‘그알’ 제작할 때, 마약 큰손 취재를 할 때였는데 호기심 반 취재 욕심 반으로 경찰학과와 전문가 등 20~30명을 동원해 드로퍼를 찾아보자 했는데 1시간 만에 찾았다. 마약은 생활 곳곳에 있다. 놀라웠다. 그게 벌써 4~5년 전이다. 텔레그램, 코인 등 잡히지 않는 방식으로, 주변에서 다 하고 있구나, 정말 무서운 얘기다. 남의 얘기가 아닌 것이지 않나. ‘마약 청정국’이라는 말에 가려 현실을 제대로 못 본 것이지, 결코 그렇지 않다. 여러 위험성이 담겨 있다고 생각한다. 친구를 잃을 수도, 친구로 인해 중독될 수도 있는 것이고. 제 3자에 의해 (마약을) 하는 경우가 많더라. 한 번 중독되면 끊을 수 없고, 치료가 잘 안 된다.

처음 ‘국가수사본부’와 협의할 때 (경찰 측에서) 꼭 다뤄줬으면 했던 유형의 범죄도 있었다. 국민에게 공익적으로 알려야 할 범죄, 보이스피싱, 마약 사건 등 생활 밀착형 민생 범죄, 민생 치안 유형의 범죄를 자연스럽게 녹였으면 좋겠다는 요청은 있었다. 마약은 반드시 다룰 소재 중 하나라고 생각했다. 마약을 안 하는 분들에게 먼 얘기라 생각할 수 있지만 의외로 가까이 있다. 우리는 과장하지 않았다. 그 정도로 가까이 있다.”

Q_경찰들의 조사 과정이 다소 거칠다는 얘기도 나온다.

“(방송 중) 마약사범이 약에서 덜 깨 횡설수설하는 상황이 있었다. 강하게 또는 어르고 달래며 진술을 받는 과정이 있었다. 회유나 압박의 차원이 아니라, 다양한 조사 기법들이 존재한다. 프로파일러도 흉악한 연쇄살인범을 조사할 때 비즈니스적으로 대하지 않지 않나. (일종의) 수사 기법이라 이해했고 그래서 자연스럽게 담았다. 의도적인 편집 삭제도 없었고, 어떤 상황에 대한 과장도 없었다. 범인을 검거하고 조사하는 것을 있는 그대로 보여드렸고 경찰들도 그에 동의한 것이다. 보는 사람의 의견 다양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Q_형사들의 피드백은 어땠나?

“많은 피드백을 받았다. ‘다음에 또 하게 되면 이런 건 하지 말자’는 의견, ‘와이프가 좋아하더라’, ‘고맙다’, ‘왜 이렇게 피부가 안 좋게 나왔어?’ 등. (촬영 후) 인사발령이 나서 새로운 부임처로 옮겨가신 경우들이 많았는데 (방송 때문에) 새로운 곳에서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됐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잘됐다는 생각을 했다. 내일부터 한반도를 한바퀴 돌며 삼겹살이라도 사면서 감사했다고 인사할 예정이다. 당연히 민원도 있었다. 콘텐츠를 만들다 보면 흔히 있는 일이니까.”

Q_’국가수사본부’, 또 할 생각인가?

“당연히 또 해야죠. 제작을 하면서 ‘이런 건 좀 욕심이었나?’하는 (아쉬운) 부분을 보완해서. 시청자가 생각하는 여러 의견을 더 수렴해 한번 더 하고 싶다. 하지만 바트게 시작하고 싶지는 않다. 여유를 갖고 준비하려 한다.

다른 기획 중인 프로그램이 있다. ‘덜미’라는 프로젝트로 ‘국가수사본부’ 박진아 작가와 같이 하는 거다. 상당히 재미있는 기획이다. 관심 있는 OTT에서 연락 주시길 바란다. ‘국가수사본부’는 웨이브와 함께, ‘덜미’는 다른 곳도(열려있다)”

Q_여자친구인 이영진이 ‘행운의 부적’이라고 해 화제였다.

“그 기사 나고 여자친구가 신상 포카를 줬다. (지갑에서 꺼내 보여주며) 하나를 더 얻었다. 갖고 다니는 거 없나 하셔서 꺼냈던 건데. 마침 저희 콘텐츠에 대한 부정적 기사가 났었는데 딱 그때 (이영진 기사가 나서)…정말 행운의 부적인가 생각했다.”

Q_OTT에서 시사교양을 다루는 것에 대한 생각은?

“시사교양 장르의 가능성이라고 할까, 가장 사실적인 이야기의 데이터를 누구보다 많이 알고 있고 많이 요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픽션이 될 수도, 픽션과 논픽션(‘덜미’)가 될 수도 있고. 우리가 잘할 수 있는 것이다. 그동안 드라마, 예능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시사교양이 만들어내는 이야기들(을 볼 수 있게 됐다). 이제 첫 단추를 끼웠다. 이후의 이야기가 훨씬 기대가 된다. 보시는 분들도 흥미를 느끼고 콘텐츠를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Q_넷플릭스 ‘나는 신이다’는 봤나?

“‘국가수사본부’와 같은 날 공개됐다. 그날 저녁 집에 가서 ‘나는 신이다’를 봤다. ‘국가수사본부’는 많이 봤으니까(웃음). ‘국가수사본부’와 비교하는 것은, 다른 이야기이지 않나. 저도 종교 문제에 관심이 많다. 과거 ‘그알’에서 다뤘던 소재이기도 하고. 하지만 그 콘텐츠에 대해 평가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Q_범죄자를 많이 봤을텐데, 성악설을 믿게 되지 않았나?

“범인은 반드시 잡히지 않나? 범죄자는 ‘성악설’을 붙이기 아까울 정도로 지질하고 비겁하다. 약자에게 흉악하고 경찰관 앞에서 순한 양이 되는 걸 보고 이중적이고 비겁하다 생각이 들고 ‘별로구나’ 생각이 든다.”

Q_6회 막바지 고양이 장면, 왜 넣었나?

“스태프 스크롤 올라갈 때 고양이 장면을 넣었다. 저도 (담당 제작진에게) 왜 넣고 싶냐고 물어봤었다. 현장에서 (마약을 찾으려고) 고양이 모래 화장실을 뒤지는 분에게 ‘(이 장면) 꼭 넣을 거니 마지막까지 챙기시라’ 얘기를 했다고 하더라. 그양이의 안전을 지켜보고 있다는 의도라고. 그래서 쿠키로 넣었다.”

Q_아직 ‘국가수사본부’를 보지 않은 시청자에게

“오랫동안 못 봤던 장르, 오랫동안 못 본 형식과 내용의 콘텐츠라 확신한다. 저도 보거나 만든 적이 없다. 크라임 콘텐츠가 많지만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소재로 한 프로그램을 최소 10년 간 본 적이 없다. ‘막내형사가 돼서 수사 현장을 따라다니는 것 같다’는 반응이 맞다. 아직까지 못보신 분이 더 많으시겠지만 보기 시작하면 끝까지 보고 싶으실 거다. 빨리 시작하지 마시고, 13회가 공개되면 그때 시작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그알’은 수년 전 사건을 다루는데 ‘국가수사본부’는 당장 내일이라도 일어날 수 있는 것을 리얼하게 담은 것이라 색다른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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