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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배우 황정음이 자신의 대표 캐릭터인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속 김혜진으로 돌아갔다. 아이돌 메이크업을 두고 아쉽다는 반응이 쏟아진 직후 내놓은 사진이라 더욱 눈길이 쏠렸다.
황정음은 20일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42살 김혜진”이라는 짧은 문구를 함께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근깨와 안면홍조, 부스스한 헤어스타일까지 과거 출연작 ‘그녀는 예뻤다’의 등장인물 김혜진을 연상시키는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예뻤다’는 2015년 방영된 MBC 수목드라마로, 극 중 김혜진은 김신혁(최시원 분)에게 “잭슨”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인물이다.
이번 사진은 하루 전 공개된 영상과 맞물려 화제가 됐다. 황정음은 지난 19일 개인 채널에서 “제니가 되고 싶은 아이 둘 엄마”라며 아이돌 메이크업에 도전한 바 있다. 그러나 결과물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싸늘했다. “메이크업이 이게 뭔지, 너무 촌스럽다”, “요즘 누가 이런 스타일로 아이돌 메이크업을 해주냐”, “예쁜 얼굴을 망쳐놓았다” 등 아쉽다는 목소리가 잇따랐다.
황정음은 2016년 전 프로골퍼 이영돈과 결혼해 두 아들을 뒀고, 2024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1인 소속사 자금 횡령 논란으로 활동을 멈췄던 그는 올해 5월 개인 채널을 통해 대중 앞에 다시 섰다.
김도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황정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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