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최재성, ‘강다빈≠친아들’ 사실 알고 졸도… 박진희 “이제 내 절망 이해 가냐” (‘붉은 진주’)

조회수: 

양원모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양원모 기자] 최재성이 무너졌다.

5일 저녁 KBS 2TV 일일 드라마 ‘붉은 진주’에서는 박현준(강다빈 분)이 자신의 친아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박태호(최재성 분)가 끝내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검찰 조사를 앞두고 격분한 박태호는 박현준의 멱살을 잡은 채 “가만히 두지 않겠다”며 “너하고 오정란의 숨통을 끊어 놓을 거야. 내 손으로. 반드시”라고 이를 갈았다. 이어 청 안에서 김단희(박진희 분)를 만나 “이것도 네가 꾸민 짓이냐”며 “박현준에게 ‘내 아들이 아니다’ 연기라도 하라고 시켰나”고 몰아세웠다. 그러자 김단희는 “그동안 말하지 않고 기다린 보람이 있네. 가장 아프게 알게 된 것 같아서 다행이야”라며 차가운 미소를 지었다.

김단희는 “평생을 모든 사람의 약점과 비밀을 쥐고 있다고 믿었지? 날 30년 동안이나 속이고 이용하면서 재미도 있었을 거야”라며 “하지만 박태호. 넌 30년 넘게 오정란의 거짓말에 속고 이용당하면서 살아온 거야”라고 못 박았다. 이어 “어때? 이제 내가 느꼈던 절망과 분노를 조금은 이해가 가려나”라고 비아냥댔다.

김단희는 “넌 하나뿐인 네 아들의 어머니를, 내 언니를 죽였고 하나뿐인 아들을 짓밟고 천륜을 끊어낸 거야. 그래서 이렇게 혼자가 된 거야”라며 “네가 말한 대로 이 또한 복수라면 복수겠네. 네가 저지른 악행들, 후회들을 가장 아프게 알려줬으니까”라고 덧붙였다. 김단희의 말에 충격을 받은 박태호는 그 자리에서 쓰러졌다.

실시간 급상승 기사

한편, 박현준(강다빈 분)은 백진주(남상지 분) 앞에서 회장 자리를 내려놓은 이유를 털어놨다. 박현준은 “그날 유치장에서 갇혀 있는 널 보는데 팍, 뒤통수를 얻어맞은 것 같았다”며 “운전 기사 아들로 사는 게 부끄럽고 창피해서 박태호의 아들로, 아델그룹 회장이 됐는데도 네 앞에선 여전히 부끄러웠거든”이라고 말했다.

이에 백진주가 “그래도 이렇게 당당하게 돌아왔잖아”라며 위로하자, 박현준은 회장 자리를 포기하겠다고 밝힌 순간을 재현하며 “내가 생각해도 꽤 괜찮았어”라고 웃었다. 그러면서 박민준(김경보 분)에게도 “내가 바보 같이 굴었던 거 여러 가지로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진심이 느껴지는 사과에 박민준은 “너도 힘들었다는 거 알아. 이제라도 내가 아는 박현준으로 돌아와서 다행이야”라며 “미안하단 말보단 백진주 곁에서 너답게 사는 모습을 보여줘”라고 화답했다.

‘붉은 진주’는 거짓 신분으로 돌아온 두 여자가 아델 가(家)에 감춰진 죄악과 진실을 파헤치는 복수 연대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목 저녁 7시 5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양원모 기자 / 사진=KBS 2TV ‘붉은 진주’ 방송 캡처

  • 투표에 참여해 보세요!

    • 임영웅 콘서트 1열 티켓이 생긴다면 가장 먼저 포기할 수 있는 것은?

      View Results

      Loading ... Loading ...
  • 댓글0

    300

    댓글0

    [TV] 랭킹 뉴스

    • "밖에서 문 잠가"…박하선, 자폐 자녀 부부에 공감→7년 전 세상 떠난 동생 떠올렸다 ('이숙캠')
    • 국내외 다 터졌다…아시아 9개국 싹쓸이+4주 연속 TOP10→글로벌 흥행 가속도 붙은 韓 드라마
    • '1억' 보상에도 오리무중…통영 살인 사건 범인 얼굴 '최초 공개'
    • 공개하자마자 '1위'…역대급 수위→도파민 폭발 전개로 평점 대박 난 韓 드라마
    • TV조선 사고 쳤다…'전 채널 1위→시청률 3.3%'로 안방 극장 휩쓴 韓 예능
    • '57세' 엄정화, 냉장고 공개→'신체 나이 30대' 비결 다 털어놨다…"후배들과 세대 차이 안 느껴" ('냉부해')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박서진, 취미에만 ‘2천만 원’ 쏟았다…”소비 다이어트 결심→1만 원대의 행복 즐길 것” (‘살림남2’)
      박서진, 취미에만 ‘2천만 원’ 쏟았다…”소비 다이어트 결심→1만 원대의 행복 즐길 것” (‘살림남2’)
    • 공개하자마자 ‘1위’…역대급 수위→도파민 폭발 전개로 평점 대박 난 韓 드라마
      공개하자마자 ‘1위’…역대급 수위→도파민 폭발 전개로 평점 대박 난 韓 드라마
    • 미국 떠난 홍명보가 타던 차 봤더니… 가격만 무려 ‘1억 6천만원’
      미국 떠난 홍명보가 타던 차 봤더니… 가격만 무려 ‘1억 6천만원’
    • 컵라면 먹을 때 젓가락부터 올렸다면? 의외로 모르는 컵라면 꿀팁 3가지
      컵라면 먹을 때 젓가락부터 올렸다면? 의외로 모르는 컵라면 꿀팁 3가지
    • 카이스트 나왔다며 교사에 갑질한 엄마…비난받자 “교사 안죽었잖아” 반박
      카이스트 나왔다며 교사에 갑질한 엄마…비난받자 “교사 안죽었잖아” 반박
    • 백화점에서는 5만원인데…다이소에서 5천원에 풀려 난리난 가전제품
      백화점에서는 5만원인데…다이소에서 5천원에 풀려 난리난 가전제품
    • 연예계 역린을 건들다…출연료 관련 뼈 제대로 때린 김혜수의 발언 내용
      연예계 역린을 건들다…출연료 관련 뼈 제대로 때린 김혜수의 발언 내용
    • ‘언제부터 사귀었어?’ 10년째 연애중이라는 연예인 커플의 정체
      ‘언제부터 사귀었어?’ 10년째 연애중이라는 연예인 커플의 정체
    • 유명 연예인이 한동훈을 공개 응원했는데…한동훈이 당황할 연예인 정체
      유명 연예인이 한동훈을 공개 응원했는데…한동훈이 당황할 연예인 정체
    • “정말 이 가격까지 간다고?” 골드만삭스가 내놓은 삼성전자 ‘소름’ 목표가
      “정말 이 가격까지 간다고?” 골드만삭스가 내놓은 삼성전자 ‘소름’ 목표가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박서진, 취미에만 ‘2천만 원’ 쏟았다…”소비 다이어트 결심→1만 원대의 행복 즐길 것” (‘살림남2’)
      박서진, 취미에만 ‘2천만 원’ 쏟았다…”소비 다이어트 결심→1만 원대의 행복 즐길 것” (‘살림남2’)
    • 공개하자마자 ‘1위’…역대급 수위→도파민 폭발 전개로 평점 대박 난 韓 드라마
      공개하자마자 ‘1위’…역대급 수위→도파민 폭발 전개로 평점 대박 난 韓 드라마
    • 미국 떠난 홍명보가 타던 차 봤더니… 가격만 무려 ‘1억 6천만원’
      미국 떠난 홍명보가 타던 차 봤더니… 가격만 무려 ‘1억 6천만원’
    • 컵라면 먹을 때 젓가락부터 올렸다면? 의외로 모르는 컵라면 꿀팁 3가지
      컵라면 먹을 때 젓가락부터 올렸다면? 의외로 모르는 컵라면 꿀팁 3가지
    • 카이스트 나왔다며 교사에 갑질한 엄마…비난받자 “교사 안죽었잖아” 반박
      카이스트 나왔다며 교사에 갑질한 엄마…비난받자 “교사 안죽었잖아” 반박
    • 백화점에서는 5만원인데…다이소에서 5천원에 풀려 난리난 가전제품
      백화점에서는 5만원인데…다이소에서 5천원에 풀려 난리난 가전제품
    • 연예계 역린을 건들다…출연료 관련 뼈 제대로 때린 김혜수의 발언 내용
      연예계 역린을 건들다…출연료 관련 뼈 제대로 때린 김혜수의 발언 내용
    • ‘언제부터 사귀었어?’ 10년째 연애중이라는 연예인 커플의 정체
      ‘언제부터 사귀었어?’ 10년째 연애중이라는 연예인 커플의 정체
    • 유명 연예인이 한동훈을 공개 응원했는데…한동훈이 당황할 연예인 정체
      유명 연예인이 한동훈을 공개 응원했는데…한동훈이 당황할 연예인 정체
    • “정말 이 가격까지 간다고?” 골드만삭스가 내놓은 삼성전자 ‘소름’ 목표가
      “정말 이 가격까지 간다고?” 골드만삭스가 내놓은 삼성전자 ‘소름’ 목표가

    추천 뉴스

    • 1
      정은채 "주혜라와 싱크로율? 50%...내 첫 인상은 안 무섭고 따뜻" [RE:뷰]

      이슈 

    • 2
      "40명만 초대"…블랙핑크, 10주년 이벤트에 팬들 '불만 폭발'

      이슈 

    • 3
      "하필 비쌀 때" 홍진경, 전문가 말 듣고 샀는데.. 주식 하락에 분노 [RE:뷰]

      이슈 

    • 4
      안보현 "내가 들은 최고의 칭찬? 여동생 있으면 결혼시키고 싶다고..." [RE:뷰]

      이슈 

    • 5
      조여정, 관리의 여신 "365일 중 360일 다이어트...디저트 먹으면 운동해서 빼" [RE:뷰]

      이슈 

    지금 뜨는 뉴스

    • 1
      '학폭 논란' 지수, 韓 떠나 필리핀서 활동 중.. 팬 만나 행복 미소 [RE:스타]

      스타 

    • 2
      "신발에만 수억 썼다" 선우용여, 빚 갚던 시절 함께한 명품 구두 50년 컬렉션 공개 [RE:뷰]

      이슈 

    • 3
      박진영, 추성훈 만나 고삐 풀렸다.. 日 편의점서 찾은 행복 "미친 속세의 맛!" [RE:뷰]

      이슈 

    • 4
      김혜수 "뒤늦게 친구·동료들과 수다 떠는 재미에 푹...연애가 안 아쉬워" [RE:뷰]

      이슈 

    • 5
      김민재, 월드컵 후일담 "교체 아쉬움? 종아리 안 좋았다" 솔직 고백 [RE:뷰]

      이슈 

    공유하기

    0

    adsupport@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