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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송지효가 자신의 연애 경험을 바탕으로 한 솔직한 사랑 이야기를 꺼내 이목을 끌었다.
지난 29일 송지효의 채널에는 ‘송지효 지예은 커플룩 입고 데이트하는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송지효는 지예은을 만나러 가는 길, 문득 과거 연애의 한 장면을 떠올리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옛날 생각난다. 옛날에 스무 살 초반에 남자친구랑 데이트를 하고 버스를 타려고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인도에 있다가 버스를 타겠다고 내려왔다가 (전 남자친구가) 빙판에 자빠졌다”며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전했다. 이어 “‘어 괜찮아?’ 이래야 하는데 너무 창피해서 혼자 도망갔다. 빙판 하니까 그 친구가 생각난다”고 덧붙이며 웃픈 기억을 털어놨다.
이후 지예은과 합류한 송지효는 연애 상황을 가정한 질문을 던졌다. 그는 “너는 남자친구가 자빠지면 챙겨준다, 안 챙겨준다”라고 물었고, 지예은이 “전 챙겨주는 편”이라고 답하자 “야 그럼 나는 사랑꾼 아니냐. 나도 사랑꾼”이라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지예은은 “언니도 사랑꾼일 거 같다. 언니도 밝히지 않았냐. 8년”이라고 말하며 송지효의 과거 연애를 언급했다. 앞서 송지효는 예능 ‘런닝맨’ 녹화 도중 8년간 이어온 연애 사실을 조용히 고백해, 멤버들조차 몰랐던 이야기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멋쩍은 미소를 지은 송지효는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정리하듯 “언니는 방목형 사랑이다. 그냥 내버려둔다”고 말했다. 이어 “너의 할 일과 나의 할 일을 각자 하자. 그리고 만났을 때만 재밌으면 된다”며 자유롭고 독립적인 연애관을 솔직하게 밝혔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송지효 JIHYO S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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