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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민아 기자] 배우 김남길이 글로벌 팬 소통 플랫폼에서 팬들과의 ‘프로 수다러’의 입담을 보여 또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김남길은 글로벌 팬 소통 플랫폼에 채널을 오픈했다. 프롬은 아티스트가 팬들과 직접 대화할 수 있는 글로벌 소통 채널이지만, 정식 오픈 전에는 메시지 전송이 제한된다. 그럼에도 김남길은 시스템 제한을 기다리지 않고 상태 메시지부터 먼저 활용해 “두쫀쿠 먹어본 사람?? ㅋㅋㅋ” 같은 가벼운 질문을 던지며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정식 오픈 후에는 오전 11시 30분을 시작으로 오후 5시까지 계속해서 메시지를 보내며 근황과 소소한 일상 이야기를 실시간으로 공유했다. 김남길은 “안녕~ 다들 잘 지냈어?ㅋ”, “오늘 엄청 춥다아아”, “헤헤헤 난 촬영 잘 끝냈고 오늘 쫑파티라서 거기 가는 길이야~” 등 일상적인 말투로 팬들에게 말을 건넸다.
특히 김남길의 소통은 단순한 인사에 그치지 않았다. 그는 최근 유행하는 디저트인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에 대한 솔직한 감상을 전하며 “우리 스텝이 만들어줘서 먹어봤어”라며 팬들과 취향을 공유하고, 영화 ‘몽유도원도’ 촬영 현장 이야기를 한가득 풀어놓았다.
프롬에서의 이러한 메시지 행보는 단순한 소통을 넘어 김남길 특유의 ‘프로 수다러’의 성향을 명확히 보여주고 있다. 앞서 김남길은 팬미팅에서도 무려 5시간이 넘는 대화를 이어간 바 있어 ‘말 많은 배우’로 유명하다. 팬미팅에서는 다양한 주제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나누며 긴 시간 대화를 지속했으며, 이로 인해 온라인에서는 “남길 씨 우리 딸 좀 보내주겠어요?”라는 농담까지 나올 만큼 이야기가 길어졌다는 후문이 전해지기도 했다.


강민아 기자 kma@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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