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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혜성 기자] 남매 듀오 ‘악뮤’의 새 소속사 이름이 ‘영감의 샘터’로 정해졌다.
악뮤는 20일 팬 플랫폼 위버스 공지를 통해 “악뮤와 YG엔터테인먼트의 전속 계약 종료로 인해 소속사가 영감의 샘터로 이전 변경된다”고 밝혔다. 해당 공지에 따르면 계약 이전 일자는 오는 27일이다.
앞서 지난해 12월 21일 YG엔터테인먼트는 악뮤와의 전속 계약 종료를 발표한 바 있다. 당시 YG는 “악뮤의 유일한 고민은 지난 12년간 동고동락한 YG와 계속 함께할 것인지, 혹은 새로운 도전을 위해 독립해 볼 것인지에 대한 솔직한 고민이었다”며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두 가지 선택의 기로에서 고민하는 악뮤에게 먼저 YG의 품을 벗어나 새로운 환경에서 음악 활동을 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는 의견을 전달하며 멤버들을 독려했고, 뒤에서 지원하겠다는 진심 어린 뜻을 전했다”라고 발표했다.
악뮤 멤버 이수현도 “12년간 저희와 함께해 주신 많은 임직원분들, 그리고 언제나 저희를 믿고 존중해 주신 YG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는 인사를 남겼다. 이찬역 역시 “굿바이, YG (2013-2025) 신세 많이 졌습니다.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결별 사실을 알렸다.
YG를 나온 뒤 악뮤는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1월 1일부터 혹독한 훈련을 하고 있다”며 훈련 중인 모습을 올려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들은 오랜 기간 함께해온 매니저와 1인 기획사를 설립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날 공지를 통해 해당 기획사 이름이 ‘영감의 샘터’임을 공표한 것.
이번에 공개된 새 소속사 이름 ‘영감의 샘터’는 이찬혁이 지난 2023년과 2025년 두 번에 걸쳐 진행한 전시회 이름이기도 하다. 당시 이찬혁은 “영감은 어디서 받는지 이제 그 비밀을 밝히겠다”며 “이찬혁 영감의 샘터에서 나오는 영감의 샘물을 마시면 이전에 없던 생각들이 떠오른다”고 전했다.
박혜성 기자 hs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이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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