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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비·AI 아니었다…양정모, ‘-42kg’ 감량 성공

윤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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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가수 양정모가 약물 도움 없이 42kg을 감량해 이목을 끌고 있다.

양정모는 최근 자신의 계정을 통해 180도 달라진 근황을 공개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1년 전까지만 해도 푸근한 몸매의 소유자였던 그는 약 일주일 전 세월을 역행한 듯한 깔끔한 수트핏을 자랑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거짓말하지 마라” “AI 아니냐”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는 지난 19일 SBS연예뉴스를 통해 “7개월간 110kg에서 68kg 감량에 성공했다”며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먼저 그는 40대에 들어서면서 건강 관리 필요성을 느껴 체중 감량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최근 새롭게 활동을 시작하면서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그가 가장 강조한 건 ’50시간 공복을 유지하는 것’이다. 그는 50시간 공복을 유지하면서 3일에 한 번씩 오후 4시쯤 식사하는 패턴을 고집해 왔다고. 물론 식사는 탄수화물보다는 단백질과 지방 위주로 이뤄졌고, 가벼운 웨이트와 걷기 등 간단한 운동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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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처음 일주일만 힘들지 습관이 되면 그렇게 힘들지 않다”고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이들에게 조언을 건넸다. “새로운 목표는 65kg를 유지하는 것”이라고 밝힌 그는 앞으로의 활발한 연예계 활동도 예고했다.

양정모는 지난 2011년 MBC ‘위대한 탄생’에 출연해 탄탄한 보컬 실력으로 이름을 알렸다. 당시 그는 곡 ‘사랑인가봐’를 통해 ‘위대한 탄생’ 출연자 최초로 가수 데뷔에 성공했다. 이후 지난 2014년에는 박민구와 함께 듀오 ‘짠짠’으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8월에는 6년간의 공백 끝에 디지털 싱글 ‘달려’ 발매 소식을 전했다.

윤희정 기자 yhj@tvreport.co.kr / 사진=양정모, MBC ‘위대한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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