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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캐나다 물가에 경악… “부가세+팁 합하니 5→9만원 돼” [RE:스타]

작성자 아바타 김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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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연주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캐나다 이민 생활 중 겪은 불편을 토로했다. 

안선영은 30일 자신의 계정에 ‘캐나다에서 생긴 병..?’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그는 이민 생활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안선영은 “제 주변에서도 그렇고 캐나다를 아이들 유학지로 선택하는 분들을 보면 자연환경을 이유로 꼽는 경우가 많다”며 “그런데 문제는 시차가 정반대라는 것”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세금하고 팁 문화도 있다”며 “세금 14%, 팁 18%를 지불하면 한국에서 4인 가족 기준 5만 원 정도 나올 금액이 8~9만 원까지 오른다”고 높은 물가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너무 비싸서 외식은 특별한 날이 아니면 엄두를 내지 못한다”며 “웬만하면 집에서 삼시 세끼를 해먹고 외출할 때는 도시락을 싸서 다니는 문화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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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안선영은 이방인 차별에 대해서도 폭로한 바 있다. 그는 지난 5일 자신의 계정에 “요즘 캐나다 이민 정책이 굉장히 타이트해져서 아이가 학생비자를 발급받아도 보호자 체류비자는 안주는 케이스가 너무 많다”며 “어제는 6시간 반, 오늘은 아침 오픈런 4시간(을 했다). 결국 운전면허 ID 받기 실패. 똥개훈련도 이런 게 없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저처럼 눈 감고 코 베이고 믿는 도끼 발등 찍히고 고생하는 유학생 부모님들 안 계시도록 무엇이 문제이고 무엇이 주의해야 할 사항인지 정리해서 올려보겠다”고 말했다. 

다른 게시물을 통해서는 “내가 이방인임을 뼈저리게 느끼게 해주는 그 표정과 삿대질 같은 제스처. 내 보란듯이 캐나다 사람도 나를 알아볼만한 K-브랜드를 여기에 꼭 가져와서 만들어내리라는 결심을 하게 해줘서 고맙다”며 “일부러 면박 주던 그 얼굴 덕에 아이 밥이나 매일 차리려던 안정감에 새로 일에 대한 열망 기름을 부어주셨다”고 분노했다.

지난 2000년 MBC 11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안선영은 2013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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