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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이효리가 요가원 원장으로서 팬들과 소통하며 소탈한 매력을 뽐냈다.
24일 이효리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자주 하시는 질문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해드리겠다”면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그는 ‘뻣뻣해도 요가를 할 수 있나?’ ‘날씬하지 않아도 되나?’라는 팬들의 질문에 “된다, 대환영”이라고 화답했다. ‘수업 시간 늦었는데 들어가도 되나?’라는 물음엔 “된다, 끝나기 전에만”이라고 쿨 하게 답했다.
이효리는 또 ‘임산부인데 괜찮나?’라는 질문에도 “몇 가지 동작만 제외하곤 괜찮다”라며 전문가의 견해를 전했다.
끝으로 그는 ‘요가하다 방귀를 뀐 적이 있어서 단체 요가를 시도하지 못하고 있다’라는 한 팬의 푸념에 “방귀 된다”라고 유쾌하게 답하는 것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이효리다. 너무 쿨 하다” “짧은 답변도 다 센스가 넘친다” “전문가의 포스가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이효리는 지난 8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요가원을 개업하고 직접 수강생들을 만나고 있다.
이효리의 요가원은 가오픈 상태임에도 원데이 클래스 예약이 순식간에 매진되는 건 물론 오는 10월 예약 없이 오픈 10초 만에 소진되며 뜨거운 인기를 엿보게 했다.
이와 관련해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이 진행하는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 출연해 “제주에서 요가원을 운영할 땐 조용해서 이번에도 큰 화제가 되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확실히 서울은 다르더라”며 “피켓팅으로 날 보러 오신 분들에게 눈을 감으라고 할 수가 없더라. 수강생 분들이 요가의 매력에 푹 빠졌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이효리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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