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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웅과 결혼 ‘보류’ 결정한 하니, 한국 떠나 인도에 머물고 있었다 [RE:뷰]

노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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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은하 기자] 그룹 ‘EXID’ 하니(안희연)가 요가 지도자 과정을 수료한 후 인도에서 요가 힐링 여행을 시작했다.

지난 30일 하니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현재 위치를 공유하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하니는 인도 북부 라다크 지역의 도시 ‘레(Leh)’에 도착한 모습으로 편안한 복장에 목도리를 두른 채 여유로운 표정으로 핸드폰을 하고 있다.

‘레’는 히말라야 고산지대에 위치한 라다크의 중심 도시로 전 세계 요가와 명상 여행자들이 찾는 ‘숨은 성지’로 손꼽힌다. 일부 숙소나 센터에서는 아침 요가와 명상 수업이 이뤄지는 등 영적 수련을 위한 최적의 장소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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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하니는 요가 지도자 과정을 수료한 사실을 밝히며 “요가를 통해 몸이 달라진 것도 있지만 그보다 더 큰 건 마음의 변화였다. 나를 알아가는 시간이자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는 방법을 배웠다”라고 전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하니는 당분간 인도에서 요가 관련 생활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하니는 지난해 9월 방송인 겸 정신과 전문의 양재웅과의 결혼식을 앞두고 있었으나 양재웅이 병원장으로 있는 병원에서 환자 사망 사고가 발생하면서 결혼을 연기했다. 이후 활동을 잠시 중단했던 하니는 지난 14일 방송된 MBN ‘오은영 스테이’를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최근 이런저런 일을 겪으며 내 삶이 내 뜻대로 되는 게 아니란 걸 느꼈다”라며 복잡한 감정과 깊은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안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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