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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윤지 기자] 가수 에일리와 남편 최시훈이 2세 준비에 나섰다.
채널 ‘일리네 결혼일기’에는 지난 13일 “자기야 밥은 내가 할게”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최시훈이 홀로 마카오로 출장을 떠난 모습이 담겼다.
최시훈은 “결혼 후 와이프 없이 해외에 나온 건 처음인 것 같다. 그래서 짐 쌀 때부터 와이프가 어린아이 혼자 보내듯 이것저것 챙겨줬다”고 말했다. 이어 “도착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아내가 그립다”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하지만 올라가는 입꼬리를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 식당을 찾은 그는 “평소 맛있는 음식에 맥주를 곁들이는 걸 좋아하는데 지금은 금주 중이다. 정자 해독을 위해 술을 절대로 먹지 않겠다고 와이프와 약속했다”며 “이 채널에서도 다시 한번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시훈은 “맥주 한두 잔은 괜찮지 않을까 싶어 챗GPT에 직접 물어봤다”며 “큰 영향은 없지만 자녀 계획이 있다면 금주하는 걸 추천한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출장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온 최시훈은 에일리를 위해 정성스레 저녁 식사를 준비했다. 메뉴는 고추장찌개와 항정살 덮밥. 최시훈은 “요리할 땐 와이프한테 오지 말라고 한다”고 너스레를 떨며 요리에 집중했다.
다시 한번 자녀 계획을 언급한 최시훈은 “웬만하면 즉석밥 먹지 말고 배달 음식 먹지 말자고 했다. 이제 밥을 직접 해 먹기로 했다”며 생활 습관의 변화를 언급했다. 이어 “와이프가 다이어트 중이라 음식을 많이 주면 안 된다”고 덧붙였다.
최시훈과 에일리는 2024년 8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후 약 3개월 만에 임신 준비에 돌입하며 2세 계획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최시훈은 지난달 28일 군 복무 시절 받은 정자 검사 결과를 언급한 바 있다. “정자 수가 일반인 12배에 달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는 말에 에일리는 “아직도 그런지 궁금하다”고 호기심을 드러냈다. 이에 최시훈은 “내가 어느 정도 보유하고 있다는 감이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에일리, 최시훈, 채널 ‘일리네 결혼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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