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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윤지 기자] 그룹 ‘2AM’ 멤버 조권이 네 번째 부케를 받았다.
조권은 지난 13일 자신의 계정에 “저는(아마도) 세계 최초 부케 4번 연달아 받은 부케콜렉터 부케장인 부케맨 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조권이 총 네 번의 부케를 받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매번 신부가 던진 부케를 두 손으로 받은 뒤 곧바로 한 손으로 부케를 높이 들어 올리며 특유의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부케를 받을 때마다 환한 미소와 함께 과장된 리액션을 선보이는 조권의 모습은 결혼식장의 분위기를 단숨에 유쾌하게 만든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퍼포먼스가 점점 더 멋있어진다”, “부케가 잘 어울리는 남자다”, “내 부케도 던져주고 싶다” 등 조권의 화려한 리액션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또한 “혹시 곧 좋은 소식이 있냐”, “조권 부케만 받고 결혼 못 하면 어떡하냐”, “가인 언니랑 결혼 날짜는 언제 발표해 줄 거냐” 등 조권의 결혼 계획을 향한 궁금증과 농담 섞인 기대감도 이어졌다.
조권과 가인은 지난 2009년 방영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출연해 활약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아담 부부’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당시 발표한 듀엣곡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 역시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지난 2월 가인이 2AM 콘서트를 응원차 방문하면서 ‘아담 부부’의 재회가 성사돼 다시금 화제를 모았다. 공연장에서 자연스럽게 포옹하고 대화를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은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고 방송 이후 10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음에도 변함없는 우정을 이어가는 모습에 많은 이들이 훈훈함을 느꼈다.
조권은 1989년생으로 올해 35세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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