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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채널 삭제’ 걸고 밴쯔와 맞붙는다…”무조건 이길 것”

작성자 아바타 진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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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진주영 기자] 개그맨 윤형빈이 밴쯔와의 격투기 맞대결을 앞두고 자신감 넘치는 출사표를 던졌다.

27일 윤형빈은 오는 28일 종합격투기 선수로 다시 케이지에 오르는 소감을 밝혔다. 그의 상대는 200만 먹방 크리에이터 밴쯔로 이 경기에는 패한 선수가 보유한 개인 채널을 삭제한다는 파격적인 조건도 걸려있다.

윤형빈은 “밴쯔가 ‘파이터100’ 경기에서 승리한 후 나를 콜아웃하면서 시작됐다”며 “생각지도 못한 파이트 머니 제안도 있었고 이번 경기를 통해 마지막 무대를 멋지게 장식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출전 계기를 밝혔다.

밴쯔에 대해서 그는 “아직 부족한 점도 있으나 간절하고 젊고 또 신체도 건강하다”며 “진지하게 준비하고 있는 만큼 긴장을 풀어선 안 되는 상대”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나 역시 열심히 준비했다. 재미있는 경기를 할 수 있는 좋은 상대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패배 시 개인 채널을 삭제한다는 조건에는 “부담 가질 일은 없을 것 같다. 무조건 이길 거니까”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윤형빈은 “훈련 초반에는 몸 상태도 안 좋고 체력도 예전처럼 빨리 올라오지 않아 ‘과연 될까?’ 싶기도 했다”며 “지금은 신체적 전성기 못지않은 상태까지 올라왔다. 직전 경기에서 가볍게 임했다가 큰코다쳤기에 이번에는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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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타격전으로 들어오면 타격, 그래플링으로 오면 그래플링, 체력전도 자신 있다”라며 “이번 시합은 밴쯔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정해질 것 같다. 어떤 방식이든 맞불을 놓을 생각”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윤형빈은 “팬들께 부끄럽지 않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며 “무엇보다 스스로에게 ‘열심히 하면 할 수 있다’, ‘더 열심히 살자’는 동기부여를 주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윤형빈은 오는 28일 오후 2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 ROAD FC 073’에서 밴쯔와 스페셜 이벤트 매치를 치른다.

진주영 기자 jjy@tvreport.co.kr / 사진= 윤소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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