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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오겜3’ 마지막 장면 위해 10kg 뺐다”…”도망치지 않아”

작성자 아바타 유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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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영재 기자] 배우 이정재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3’를 위해 감행한 체중 감량에 대해 언급했다.

18일(현지 시각) 미국 연예 매체 피플지와 인터뷰에서 이정재는 “‘오징어게임3’에서 다양한 게임이 등장하기 때문에 신체적으로 준비할 부분이 많았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거의 1년 동안 강도 높은 다이어트를 이어왔다”며 “극 중 기훈의 마지막 장면을 찍기 위해 약 10kg을 감량했는데, 그게 가장 힘들었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에서 이정재가 어떤 변화를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오징어 게임’이 시즌3 공개를 앞두고 벌써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단순한 서바이벌을 넘어,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강력한 서사로 진화한 이번 시즌은 다시 한 번 한국 콘텐츠의 저력을 증명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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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공개된 시즌3 공식 메인 예고편은 19일 기준 조회 수 280만 회를 돌파했다. 예고편에는 관 속에 누운 성기훈(이정재)이 소각 직전 가까스로 탈출하는 장면이 담겨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번 시즌의 핵심 키워드는 ‘반격’이다. 미국행을 포기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성기훈은 더 이상 도망치지 않는다. 그는 조직의 설계자들과 정면으로 충돌하며, 본격적인 반격에 나선다. 이정재는 “이번 시즌을 촬영하며 가장 많이 떠올린 단어는 ‘양심’이었다”며, “기훈은 자신만의 정의를 향해 끝까지 싸워 나간다”고 전했다.

황동혁 감독은 “시즌3는 모든 것을 잃은 성기훈이 절망의 끝에서 다시 일어서는 이야기”라며 “시즌1과 2를 통해 축적된 인물 간의 감정과 갈등이 이번 시즌에서 본격적으로 폭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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