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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쌍둥이를 임신 중인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낙상사고 후 근황을 전했다.
16일 김지혜는 개인 채널에 “전 잘 지내고 있어요. 상처들은 거의 다 나았고 팔도 이제 살살 움직여요(손가락은 아무래도 금간거 같음). 이만하길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남편이자 배우인 최성욱(활동명 에이스)과 함께 밤 산책에 나서는 등 건강 회복에 집중 중인 김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김지혜는 “다리는 이제 많이 나았어요. 오늘에서야 한숨 돌리고 긴장이 풀림”이라며 낙상사고 후 피멍으로 뒤덮인 무릎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김지혜는 12일 개인 채널에 “악몽 같았던 새벽”이라며 “집에서 걸어 다니다 발이 걸려 갑자기 넘어지게 됐다. 뛰거나 급하게 다니던 게 아니었는데 순간적으로 중심을 잃어서 배 부분 정면으로 심하게 넘어졌다”라고 아찔한 사고를 당했다고 알린 바 있다.
그는 “너무 순식간이라 배가 닿던 기억이 나고, 피한다고 팔을 짚어 몸을 접은 거 같은데 무릎엔 피가 나고 팔은 안 움직이고 배만 부여잡았다”라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그러면서 “여러 병원에 아무리 전화를 해도 자리가 없고 산부인과 선생님이 안 계셔서 결국 몇 시간 동안 아무 병원에 갈 수도 없었다. 하필이면 주말이라 더더 어려웠다. 정형외과는 엑스레이 때문에 진작 포기했고 산부인과가 너무 간절했는데 결국에는 가지 못했다”라고 설명해 충격을 안겼다.
한편, 2007년 그룹 캣츠의 멤버로 데뷔한 김지혜는 2019년 파란 출신 배우 최성욱(활동명 에이스)과 결혼했다. 이후 결혼 6년 만에 난임을 극복하고 시험관 임신에 성공, 쌍둥이라는 사실을 알려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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