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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수지 기자] 국가대표 축구팀 주장 손흥민 선수의 아이를 임신했다며 수억 원을 뜯어내려 한 혐의로 고소당한 20대 여성과 4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 체포한 20대 여성 A씨와 40대 남성 B씨에 대해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 중이다. 이들은 지인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6월 ‘손흥민 선수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주장하며 이를 폭로하지 않는 대가로 금품을 요구했다. 손흥민 측은 A씨에게 금품을 일부 건넨 것으로 전해졌다. A씨에게는 공갈 혐의가 적용됐다.
A씨의 지인인 B씨는 역시 올해 3월 손흥민 선수 측에 접근해 유사한 방식으로 금품을 요구했으나, 공갈미수 혐의를 받고 있다.
최근 발 부상에서 회복해 EPL 복귀전을 치른 손흥민은 지속적인 협박 피해를 당했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후 경찰은 법원에서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두 사람을 체포하고, 주거지를 압수수색 해 휴대전화 등 사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A씨와 B씨는 각각 서울과 지방에서 붙잡힌 것으로 전해졌다.
사실관계 확인에 나선 경찰은 “죄질이 중하고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손흥민의 소속사는 “허위 사실을 유포하겠다며 선수를 협박한 일당을 공갈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며 “현재 경찰 조사 중이고 수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개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공갈 협박한 일당이 선처 없이 처벌될 수 있도록 강력 법적 대응할 것”이라며 “손흥민 선수는 이 사건에서 명백한 피해자임을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손흥민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커리어 첫 우승 도전을 앞두고 있다.
한수지 기자 hs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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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구속수사 해주셍 제발
미련한 두남녀 짜증나는 AB 인간들...
미련한 두남녀 짜증나는 AB 인간들 축구계에 계엄을 선언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