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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 파괴자들”…TV에서 ‘영상 플랫폼’으로 옮겨가는 女스타들

작성자 아바타 노제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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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제박 기자] 최근 연예계에 영상 플랫폼 붐이 일고 있다.

가수 채연은 4월 10일 자신의 채널 ‘2005채연’에 ‘성수가 요즘 핫하대서, 아무렇지 않은 척 걷다가 괜히 마음이 뜨거워졌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는 채연이 2005년 콘셉트로 메이크업을 하고 야외에서 촬영하는 그림이 그려졌다. 이날 채연은 2000년대 스타일로 화장을 한 자신의 모습에 울컥하기도 했다. 이윽고 성수동의 한 카페에서는 “아무도 자신을 못 알아보는 것 같다”라며 아쉬운 마음을 표현했다.

해당 영상은 영상공개 당시 조회수 수천 명에 그쳤지만 영상 공개 약 3주 후 조회수 47만 회를 기록했다. 구독자 또한 500여 명에서 2만여 명으로 늘었고 영상에는 댓글이 2000개씩 달리며 팬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방송인 선우용여 또한 4월 24일 ‘한국 최고령 유튜버 선우용여의 파란만장 80년 인생사 (국내 1호 혼전임신, 이태원출생, 전쟁피난)’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며 영상 플랫에 입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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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는 개그우먼 조혜련, 이경실, 김지선이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선우용녀는 해당 영상에 “제 나이 81세, 그러나 제 인생은 이제부터 다시 시작입니다. 웃음도 있고, 눈물도 있고… 살아보니, 참 별일 다 있더라고요”라며 “그런 인생의 이야기들과 거기서 얻은 지혜를 이곳에 하나씩 풀어보려고 합니다. 이곳 유투부에서 두 번째 인생을 펼쳐보려 합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채널 개설 이유를 밝혔다.

이외 이병헌의 아내이자 배우 이민정도 채널 ‘이민정 MJ’을 통해 자신의 아들의 소식을 전했고 배우 장동건과 결혼한 배우 고소영 또한 4월 8일 자신의 채널 ‘바로 그 고소영’에 ‘아직 저 살아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며 근황을 알렸다.

노제박 기자 njb@tvreport.co.kr / 사진= 채연, 이민정, 고소영,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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