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조은지 기자] 배우 이이경이 숨겨진 캐나다 유학파 연예인이었다.
지난 1일 tvN ‘핸썸가이즈’에서 이이경의 반전 이력이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연남동 저메추를 위해 ‘피맥(피자+맥주) 맛집’을 찾아갔다.
피자를 얻어먹기 위해 ‘세계 수도 맞히기’ 퀴즈에 도전한 이이경은 본인이 유학파 연예인이라는 사실을 어필한다. 이이경은 조심스럽게 “어렸을 때 캐나다에 살았다”라고 운을 뗐다.
모두가 놀란 것도 잠시 돌연 김동현이 “네가 왜?”라고 의혹의 눈길을 보내 폭소를 자아낸다. 생각지도 못한 반응에 발끈한 이이경은 “왜? 나는 (캐나다에) 있으면 안 돼요?”라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김동현과 이이경의 톰과 제리 같은 케미가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김과 동시에 유학 사실이 밝혀지며 이이경의 집안 또한 재조명됐다.
이이경의 부친은 기업인 이웅범이다. 그는 LG전자를 거쳐 LG이노텍에서 근무하며 2014년 사장 자리에 올랐다. 이듬해 LG화학 전지 사업본부장, 사장을 맡았다. 이후 그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LG가 연암공과대학교의 총장으로 재직했다.
그러나 이웅범은 이이경의 꿈을 반대했었다고 알려졌다. 이이경은 과거 한 방송에서 “고등학교를 자퇴한 뒤 아버지에게 손을 벌린 적 없다. 18살 이후로 직접 벌었다. 아버지께 1원 한 장 받은 적 없다”라고 전했다.
더하여 이이경은 지난 2월 tvN STORY ‘백억짜리 아침식사’에서 5억의 빚을 지게 된 사연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이경은 “돈을 잘못 넣었다가 대출까지 일으킨 상황이다. 연이자가 200만 원씩 빠져나가는데 미치겠다”라고 토로했었다. 이이경은 건물 가격이 반토막 나며 5억 원가량의 빚을 지게 됐다고 한다.
조은지 기자 je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tvN ‘핸썸가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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