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유값 벌려고 카페 알바까지…’53세 득녀’ 바비킴, 원형탈모→입병 투혼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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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최근 득녀 소식을 전한 가수 바비킴이 육아로 인한 고충과 함께 눈물겨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6일 바비킴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카페 알바로 분유값 버는 53살 애 아빠’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그는 육아에 한창인 근황을 전하며 “육아하느라고 입술 입병 났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안 보이는데 원형 탈모도 나고 난리 났다”며 “나이 때문에 그런 건지 몰라도 터지고 빠지고 난리가 났다”고 털어놨다.

이어 바비킴은 “아기가 태어났으니 이제 열심히 벌어야 할 텐데 요즘 열심히 버냐”고 묻는 제작진에 “가끔 행사하고 방송하고 그런다. 그런데 애까지 생기니까 지금 버는 것에 배를 벌어야 하는 상황”이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에 그는 생활비에 보탬이 되고자 카페 아르바이트 현장에 직접 나섰다. 특히 일을 시작하기 전 딸에게 영상 통화를 건 그는 “지금 (분유) 먹고 있는 거, 충분히 먹고 건강하게 클 수 있게 아빠가 열심히 뛰겠다”고 다짐해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바비킴은 4시간가량 카페에서 아르바이트했다. 손님들을 적극적으로 맞이하며 성실하게 일한 그는 시급 1만 1,000원으로 일급 4만 4,000원을 받았다. 퇴근 후에는 곧바로 마트로 이동해 딸을 위한 기저귀와 분유를 구입하는 등 남다른 부성애를 드러냈다.

앞서 바비킴은 지난 2022년 15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결혼 4년 만에 첫딸을 얻었다. 그는 지난 9일 채널에서 딸 혜미 양을 최초로 공개, “남자를 닮았지만 딸이다. 손발과 팔다리가 유난히 크고 긴 아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당시 영상에서 그는 직접 기저귀를 갈고 분유를 타며 육아에 능숙한 다정한 아빠의 면모를 보여줬다.
과거 지난 2015년 1월 그는 미국 샌프란시스코행 비행기 탑승 당시 좌석 배정 문제로 승무원과 마찰을 빚으며 기내 소란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후 국내 법원으로부터 벌금 400만 원을 선고받았다.
김나래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I’m a 바비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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