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진태현, 채널 구독 만류하더니→팬 사진 요청도 거절…못 말리는 ‘아내 바라기’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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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을 향한 남다른 애정과 솔직한 입담으로 웃음을 안겼다.
진태현은 지난 18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시작부터 “답에 상처받지 않을 사람만 제발”이라며 주의를 당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 팔로워는 “지하철에서 사모님이랑 같이 가시는 걸 뵀다. 또 뵙게 되면 사진 찍어달라고 해도 되냐”라고 물었다. 진태현은 “아뇨. 데이트하겠다”라고 단호하게 선을 그어 눈길을 끌었다.
아내 박시은을 향한 애정 표현에 대한 질문에도 거침이 없었다. “항상 박시은을 예뻐하시고 애정 어린 눈빛, 따스한 말. 너무 멋진 남편이신 것 같다. 외모는 테토남 그 자체”라는 반응에는 “아내만 예뻐하면 된다. 다른 것들을 이뻐하면 잘못된 거 아니냐”고 되물었다.

“힘듦이 있는데 와이프를 어떻게 사랑해 줘야 될까요”라는 질문에는 “와이프를 사랑하는 거랑 힘듦이랑 무슨 상관이냐”라고 답했다. 아내를 사랑하는 일과 삶의 어려움을 별개의 문제로 보는 그의 확고한 태도가 드러난 대목이다.
팬들의 과한 칭찬에는 오히려 자신을 낮췄다. “감사하다. 같은 시대에, 같은 나라에서 살아주셔서”라는 극찬에는 “죄송하지만 전 그냥 아내를 사랑하고 일을 열심히 하는 연예인일 뿐이다. 특별하거나 선하거나 잘나거나 그런 거 없다”고 말했다.

같은 날 두 사람은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에서 “원래 구독자 목표가 10만이었고 목표를 이뤘다. 그러므로 오늘 이야기할 주제는 ‘더 이상 구독하지 말라’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진태현은 “벌써 구독자가 11만 8,000명”이라며 “사실 누구나 구독자가 많으면 좋겠고 조회수가 높았으면 한다. 이게 다 나를 알리는 일이고 돈 버는 일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선 당연하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다만 채널을 시작한 가장 큰 이유에 대해서는 “저희는 정말 저희 좋아지려고 하는 거다. 영상에 나와서 떠드는 게 너무 좋다”고 밝혔다. 박시은은 “10만을 목표로 하다가 10만을 찍으니 의지가 약해진 느낌”이라며 “옆에서 열심히 하라는 채찍질이 없으니 우리가 해이해진 시기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2015년 결혼한 진태현과 박시은은 슬하에 입양한 세 딸을 두고 있다.
윤시은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진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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