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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은지 기자] MBC 아나운서 출신 이성배가 정치 입문 15일 만에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이성배는 2일 개인 계정에 “홍준표 대변인 이성배, 그 길의 끝에서 다시 시작을 준비하며”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이성배는 “정치를 멀리서 바라보던 내가 정치의 한복판에 서게 해주신 분이 계신다. 홍준표 후보님. 그리고 그분을 지지하며 함께 뛰었던 수많은 청년과 지지자 여러분”이라며 “그분의 마지막 도전, 마지막 소명을 곁에서 함께할 수 있었다는 것. 그리고 그 여정의 마지막 대변인이었다는 사실은 나에게 무한한 영광이자 잊지 못할 책임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성배는 “캠프에서 대변인으로 활동한 시간은 정치의 무게, 말의 책임, 관계의 복잡함을 온몸으로 배운 시간이었다. 무엇보다도 그 어떤 말보다 진심이 먼저인 정치가 가능하다는 희망을 가슴 깊이 새길 수 있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성배는 “비록 이번 경선은 여기서 멈췄으나 ‘홍준표 대변인’이라는 이름으로 함께했던 기억과 사람, 정신은 내 정치 인생의 첫머리에 소중한 자산으로 남을 것이다. 나도 홍준표의 뜻을 이어받아 다음을 고민하고 설계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지난 2008년 MBC에 입사해 17년 동안 아나운서 생활을 했던 이성배는 지난달 홍준표 경선 캠프 대변인으로 합류해 정치권에 도전했다. 그는 지난달 14일 퇴사 소식을 알리며 “혼란의 시대로 뛰어드는 결심을 했다”라며 캠프 합류 소식을 알렸다. 이성배는 홍준표 캠프의 대변인으로 캠프의 메시지 전달과 언론 대응을 맡았다.
그러나 지난달 30일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탈락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탈당계를 제출하며 이성배의 정치 인생에 제동이 걸렸다. 홍준표가 2차 대선 경선에서 탈락한 직후 “정치 인생을 졸업하게 돼 정말 고맙다. 이제 시민으로 돌아가겠다”라며 정계 은퇴를 선언해 캠프도 정리 수순을 밟았다.
이후 이성배는 “홍준표 후보를 24시간 옆에서 모시며 진심으로 생각했다. ‘이재명 후보를 이길 수 있겠구나’, ‘양극단으로 갈라진 대한민국을 정상화할 수 있겠구나’라는 믿음이 매일 커졌다”라고 말하며 끝내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이성배가 계속 정치계에 남아 본인의 남은 뜻을 이룰지 대중의 이목이 쏠린다.
조은지 기자 jej2@tvreport.co.kr / 사진= 홍준표, 이성배



















댓글4
뭐지
사람 보는 눈이 없는 자가 정치를 하면 서민이 죽어 나간다.... 홍준표가 진주의료원 연30억 적자라고 당시 경남예산 12조원중 0.025%에 불과한 수준인데 그게 아깝다고 서민을 위한 공공의료원을 폐원해서 치료받던 수많은 환자들을 내쫓았고 당시 강제퇴원된 환자들 중 수십명이 사망했다. 코로나때도 진주의료원이 없어져 해당 지역 사람들은 코로나 걸리면 마산의료원까지 구급차를 타고 1~2시간 걸려 가다 사망하는 사람도 있었다. 이번 경남 산불도 홍준표가 20억 아깝다고 소방헬기 도입 막아 화마를 키웠다. 그런 놈이 대통령이 된다고
2인에게 실망입니다
정희
참 안됬다 ㅉㅉ
이일
홍준표 의원이 계속 의원직 활동하실 것도 아니신데 정치계에 홀로 남아서 뭐 하시려고요? mbc 재입사 하세요. 받아들여지려나 보르겠지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