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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그룹 V.O.S 멤버 김경록이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 선고에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4일 김경록은 개인 채널에 “한화이글스 우승도 한번 봤는데 탄핵은 두번을 보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한국시리즈 우승컵을 들어 올린 순간부터, 시민들이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간 집회 현장 등이 차례로 담겼다.
끝으로 김경록은 “이글스여 비상하라”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한화를 향한 팬심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올해 한화가 우승 할거니까 두번 씩 보겠네요”, “롯데도 똑같아요”, “형 피드가 매우면서 슬프네요”, “수고많으십니다. from 롯데” 등의 응원의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헌법재판소는 오늘(4일) 오전 11시부터 대심판정에서 진행된 탄핵 심판 선고에서 재판관 8명 전원일치로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을 결정했다. 이로써 윤 전 대통령은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헌정사상 두 번째로 대통령직에서 파면됐다.
한편, 김경록은 2004년 그룹 V.O.S로 데뷔해 ‘눈을 보고 말해요’, ‘Beautiful Life (뷰티풀 라이프)’, ‘울어’, ‘매일매일’, ‘큰일이다’, ‘부디’, ‘다시 만날까 봐’ 등 숱한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해에는 데뷔 20주년을 맞아 신곡 ‘아무 말 없이 헤어지자’를 발매했으며, 김해·천안·전주·대구·대전·청주·춘천·부산 등 12개 지역 총 18회에 달하는 2024 V.O.S 2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 ‘우리의 스무살’을 개최하며 관객들과 만났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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