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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진주영 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오는 9월 비연예인 여성과 재혼한다.
3일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김병만 지인은 “김병만이 9월쯤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며 “예비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조용히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양가 상견례까지 마친 상태로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들만 참석하는 비공개로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
김병만은 2002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달인’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후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시리즈를 통해 ‘정글 병만’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독보적인 예능 캐릭터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생존왕: 부족전쟁에 출연하며 변함없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방송 활동 외에도 김병만은 굴삭기, 스쿠버다이빙 등 다양한 자격증을 보유한 다재다능한 인물로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어왔다. 특히 사업용 비행기 자격증을 취득한 것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현재는 제주도에서 카페 오픈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병만은 2012년 비연예인 여성과 재혼했지만 약 10년간 별거 끝에 2020년 법적으로 이혼했다. 해당 사실은 지난해 뒤늦게 알려졌으며 김병만은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에 출연해 “10년간 별거해 왔다”며 “그 사실을 말하지 못했던 건 두려움 때문이었다”고 솔직한 심정을 전한 바 있다.
새로운 인연과의 결혼 소식을 전한 김병만에게 많은 이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진주영 기자 j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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